라벨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인 게시물 표시

전세계 언어 번역 기사 보기 - Translate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 제조DX 이슈매거진 [DX MADE] 발간

이미지
섬유패션 제조DX 공정 혁신 우수 사례 소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 제조DX 이슈매거진 [DX MADE]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섬유패션기업의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제조DX 우수 기업 및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이슈 매거진 DX MADE를 발간했다.  DX MADE는 제조 공정 자동화, AI·데이터 기반 수요예측 등 디지털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접목한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의 혁신 사례를 국내외 대표 기업과 전문가 인터뷰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DX MADE 1호는 ‘Focus on P.O.D.’를 주제로 소규모의 민첩한 제조 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재고 리스크까지 최소화하는 주문형 생산 모델인 P.O.D.(Print on Demand) 시스템을 온디맨드(on-demand) 제조의 대표적인 예로 살펴본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 제조DX 이슈매거진 [DX MADE]  이번 이슈매거진을 통해 ①(Special Theme) 지속가능성과 혁신의 교차점 ‘마이크로팩토리’, ②(Global Company) 보그 비즈니스 100대 혁신가에 선정된 ‘로디니아 제너레이션’ 트라인 영 대표의 제조혁신 모델, ③(Focus on)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친환경 솔루션 P.O.D.,④(Interview) 당일 제작부터 배송까지 가능한 패션 원스톱 패키징 ‘창일디지털컨텐츠’ 이기매 대표, ⑤(Case) 국내 패션기업뿐 아니라 LVMH코리아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DTP 전문기업 ‘디자인베이스’와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시도로 디지털 프린팅의 진화를 보여주는 ‘효성디지탈텍스’ 등 각 섹션에 맞춘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섬산련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섬유산업 지능형 마이크로팩토리 제조 플랫폼 실증기반구축' 사업에 대한 총괄책임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대영 박사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긴 리드타임과 대량 생산 문제의 해답으로 마이크로팩토리를 제안한다.  DX MADE는

섬산련 장학재단,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10월26일 개최

이미지
최병오 회장의 통큰 기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동차를 행사 경품으로 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는 ‘섬유패션인의 화합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10월 26일(토) 09:00,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을 비롯하여 대구 봉무공원, 부산 이기대수변공원 등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걷기대회 행사는 ‘장학기금 조성과 기부문화 전파’라는 따뜻한 취지에 공감하는 전국의 섬유패션인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하며, 참가비 전액은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된다.  섬산련 걷기대회 행사는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 대구, 부산, 익산, 공주 등 주요 섬유패션 산지에서 함께 참여하여 섬유패션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한다.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지리적 여건 등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지역 업계를 위하여 대구 봉무공원과 부산 이기대수변공원에서도 걷기대회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폐회식에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최병오 회장은 섬유패션인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개인 사재로 자동차를 경품으로 협찬할 예정이다.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안내 작년 걷기대회 행사에서도 기아자동차의 인기 SUV 차종인 셀토스를 최병오 회장이 즉석에서 협찬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금년에는 자동차 이외에도 패션그룹형지, 효성티앤씨, 콜핑, 유진한일합섬, 영원무역, 덕산엔터프라이즈 등 섬유 업체뿐만 아니라, 협단체 및 연구소 등 40여개사에서 안마의자, TV, 스타일러, 노트북, 아이패드, 갤럭시탭, 패션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협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패션인의

최병오 섬산련 회장, 대중국 맞춤형 마이크로 마케팅 전략 모색

이미지
상해 총영사관 • 코트라무역관 방문, 中섬유기계전시회 등 논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 최병오 회장은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중국 상해를 찾아 우리 섬유패션 기업의 중국내 비즈니스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시장 확대 및 국산 수출 진작을 위한 방안 마련에 분주했다.  사진 : 최병오 섬산련 회장(왼쪽)이 지난 15일 상하이 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영준 영사(오른쪽)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14일(월)에는 김영준 상해 총영사를 만나 현지 정책 동향에 대하여 청취하고, 내년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섬유산업협력회의'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더불어 미 • 중 갈등 이후 가속화된 세계적인 중국 디커플링 현상으로 변화된 섬유패션 공급망 구조를 공유하고,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15일(화)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2024 중국 상하이 섬유기계 전시회’를 섬유패션기업인들과 참관하고, 글로벌 섬유기계 동향을 살펴보며 설비개체 및 자동화 등을 통한 국내 생산성 향상에 대하여 업계 중지를 모았다.  사진 : 정영수 코트라 상해 무역관장(왼쪽 가운데)을 만난 최병오 회장  같은날 오후에는 정영수 코트라 상해 무역관장을 만나 중국 내수 활성화 정책 및 K-컬쳐 활성화 등을 통한 국산 섬유패션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한국기업들이 중국내 다양한 협력 채널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중국이 소비재 시장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마련되는 지금이야말로 우리에게 기회임"을 강조하며 "미국 대선 이후, 예기치 않은 블랙스완에 대비한 '시장맞춤형 마이크로 마케팅 전략'이 우리의 시장확대 전략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사진 : 2024 중국 상하이 섬유기계 전시회 참석한 최병오 회장  아울러 "국산 제품의 가격경

KBS1, 10.20(일) 2024 중견만리, '글로벌 시장의 승부사들' 섬유패션기업 소개

이미지
㈜세왕섬유,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방영...K-섬유패션 글로벌시장 존재감 조명    자료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식유튜브 채널  10월20일(일) 오후 1시30분 공영방송 KBS가 제작한 '2024 중견만리, 글로벌 시장의 승부사들'에서 '패션의 변신은 무죄! 패션테크 승부사(가제)'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섬유패션기업이 소개(50분간)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 섬유패션 중견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거둔 성공과 혁신적인 경영 전략, 국산 섬유소재와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등이 집중 조명될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핸드백 및 의류패션, 친환경 니트원단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과 ㈜세왕섬유의 성과 및 활약상이 소개되어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세계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자료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식유튜브 채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985년 설립되어 핸드백과 의류 제조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자회사인 ㈜약진통상과 함께 GUESS, DKNY 등과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스마트 공장 기술과 효율적인 생산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왕섬유는 1994년 설립 이래로 친환경 니트 원단 생산에 주력하며, Target, Patagonia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며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에 자동화 공정을 도입하여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두 기업의 성공 사례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아울러 이들의 친환경 경영과 디지털 전환은 우리의 섬유패션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예시가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

섬산련,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실습 교육생 모집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교육생을 10월23일까지 모집(선착순, 정원15명)한다.  이 교육은 섬산련의 Tex + Fa Academy가 10월24일(목)과 10월29일(화)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섬유패션업계 재직자 및 대졸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한 무료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Midjourney, The New Black, Chat GPT, Gemini, Stable Video, LUMA DREAM MACHINE, GAMMA 등의 AI를 활용한 패션 디자인을 실습하게 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강남 섬유센터2층 Tex + Fa Campus G룸에서 진행, 개인 노트북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교육 이수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 문의 : eklee@kofoti.or.kr 인공지능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실습 교육생 모집 포스터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 특성화고 대상 진로설명회 개최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서울공고, 춘천한샘고, 대구공고 등 전국 11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섬유패션 특성화고 찾아가는 진로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찾아가는 진로설명회 사진  ※ 참여(11개교, 515명) : 서울공고, 춘천한샘고, 인천미래생활고, 군자디지털과학고, 안양공고, 예림디자인고, 성동글로벌경영고, 아현산업정보학교, 대구공고, 경북공고, 영남공고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섬유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학과 취업을 앞둔 섬유패션전공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산업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 지난 8월22일(목)부터 9월27일(금)까지 진행됐다.  특히, 금년에는 참여 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이랜드, LF 등 국내 주요 섬유패션기업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트렌드 속 변화에 대비해 고등학교 단계부터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섬유패션 최신 트렌드와 MD,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무별 요구 역량과 더불어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패션 프로세스 단계별 전문 기업 소개, 채용정보 분석, AI면접 등 실질적인 팁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찾아가는 진로설명회 사진 설명회 후 실시된 참여학생들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가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입사서류 작성 및 면접준비(51%), 1:1 취업 멘토링(45%), 다양한 직업(직무) 소개(28%) 등 향후에도 실제 진로 준비를 위한 추가적인 정보제공을 희망하였다.  서울공고 오은희 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섬유패션기업에 취업 또는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전달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진로 방향을 제시해 주고 LF와 이랜드 출신 전문가들로부터 산업 현장의 생생

국가기술표준원 • 섬산련 '섬유패션 친환경 해외인증 설명회' 개최

이미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우리 섬유·패션 산업계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2일(수) 섬유센터에서 '섬유 · 패션 분야 친환경 · 안전관리 해외인증 동향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섬산련,  섬유 · 패션 분야 친환경 · 안전관리 해외인증 동향 설명회 이번 설명회에서는 섬유·패션 분야 해외인증 전문가들이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친환경 규제에 대한 정보와 함께 미국 · 중국 등 주요 수출국에서 요구되는 필수 인증 정보를 제공하고,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증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을 병행했다.  특히 EU에서는 올해 7월 가전제품에 적용되던 에코디자인 지침을 전 품목으로 확대 · 적용하는 에코디자인 규정이 발효되어 섬유 · 패션 분야는 2027년부터 첫 번째로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제공 : 섬산련, 섬유 · 패션 분야 친환경 · 안전관리 해외인증 동향 설명회 이에 따라, ▲내구성, 재사용 가능성 등 지속가능성 요건이 강화되고, ▲디지털 제품 여권(DPP)이 도입되며, ▲2026년 7월부터는 미판매된 의류·신발 폐기 금지 등이 예정되어 있어 수출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 안내하였다.  * DPP(Digital Product Passport): EU 내 유통되는 모든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 재활용 등 생애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수집·저장하고 QR, 바코드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글로벌 친환경 규제 강화는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자 재도약의 기회이다”라면서 “이번 설명회가 섬유·패션 수출기업이 인증규제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표원은 에코디자인 규정 세부 입법 등 해외 인증규제 동향을 모니터링하여 산업계에 해외인증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섬산련,  섬유 · 패션 분야 친환경 · 안전관리 해외인증

섬산련, '美 수출기업 대상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대응' 설명회 개최

이미지
- 前 미 CBP(美관세국경보호국)총괄 참여, UFLPA 단속 사례 등 전략 제시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가 지난 9월27일(금) 오후2시 원사 · 직물업체, 의류벤더, 패션브랜드 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관련 현황 및 대응’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美정부의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관련 최근 발생한 해외진출기업의 물품억류 사례들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기업들의 예방책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사로는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여 ▲ CBP(美관세국경보호국)의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수립 과정 ▲ 美세관 집행현황 및 절차 ▲ UFLPA 대응 전략과 억류 등 비상 시 법적 대응 요령 등을 다뤘다.  특히, 올해 7월까지 CBP(美관세국경보호국)에서 관련 법 지침을 수립하고 총괄한 John Leonard 고문(前CBP 부국장, 現 김앤장 법률고문)은 CBP가 물품을 억류하는 주요 사유와 그에 따른 기업들의 소명자료 준비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미리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어 설명회 후반에는 사전에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이 상담을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과 소명자료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았다.  섬산련 관계자는 ”신장위구르 뿐만 아니라 강제노동 의심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 규제가 앞으로도 강화될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공급망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 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유익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섬산련 국제통상실(Tel: 02-528-4065/4064, bizet2000@kofoti.or.kr)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

섬산련, 새단장한 텍스파(Tex+Fa)캠퍼스에서 ‘섬유패션 CEO 조찬포럼’개최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지난 9월 26일(목), 새롭게 리뉴얼된 텍스파 캠퍼스에서 섬유패션 업계의 CEO 100여명과 함께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을 주제로 제3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텍스파(Tex+Fa) ‘섬유패션 CEO 조찬포럼’ 이번 포럼은 새롭게 재탄생한 섬유센터 텍스파 캠퍼스의 메인 라운지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새로워진 공간에서 우리 섬유패션업계가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미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강연자로 나선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은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 - 3고의 전환점과 우리의 대응, 그리고 위기의 역사'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세 가지 큰 변화(3고)를 배경으로 한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취해야 할 전략적 대응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오 단장은 최근 미국 대선과 통화 정책, 부동산, 물가 등 글로벌 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금리와 환율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기민하게 복수의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오건영 단장 초청,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 논의, 섬유패션 CEO 100여명 참석 지난 9월19일, 4년만에 이루어진 미국 기준금리 0.5%p 인하에 대해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때는 ‘에스컬레이터’처럼 천천히 인상하지만, 내릴 때는 ‘엘리베이터’처럼 빠르게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시장에서도 향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금리 인하폭이 한국 금리에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겠지만, 일부는 환율 조정을

섬산련, 제63회 오스트리아 도른비른 GFC 2024 참가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최신 글로벌 섬유기술 및 개발동향을 업계에 보급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에서 개최된 '제63회 도른비른 Global Fiber Congress(도른비른 GFC)'에 조사단을 파견했다.  사진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1962년부터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후원으로 오스트리아 섬유연구소(AFI, Austrian Fiber Institute)가 매년 개최하는 도른비른 GFC는 120개 이상의 주제발표가 제공되며, 올해에는 전 세계 31개국, 260여개 기관에서 500여명 이상이 참석.  세계적인 섬유기업, 연구기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섬유산업 연구테마 정보교환을 위한 모임이기도 한 동 행사는 유럽화학섬유협회(CIRFS, European Man-made Fibres Association)와의 협력 하에 국제 환경문제에 대한 경고 및 정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EURATEX(유럽섬유협회)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테마 확보와 국가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메인테마는 ‘파이버혁신, 순환경제, 에너지솔루션, 이머징 테크’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이 되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기술도 소개되었다.  특히, 전체 125개 발표 중 ‘순환경제, 리사이클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절반에 가까운 59건으로 글로벌 섬유업계의 주요 이슈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순환 솔루션 개발’임을 반증하였다.  사진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파이버 혁신 분야’에서도 PLA섬유, 식물성 폴리우레탄 등 바이오기반의 생분해성 섬유연구와 섬유의 화학적 리사이클(f2f, fiber to fiber)을 위한 폐의류 분리・선별 기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순환경제 정착이 국내외 공통 관심사임을 확인했으며, 모든 연구테마는 지속가능성으로 수렴(Convergence)되고 있다”며, “섬산련에서도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가능성

섬산련 장학재단,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10월 26일(토) 개최

이미지
24.10.26(토) 서울, 대구, 부산 등 섬유패션 주요 산지에서도 동시 개최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10월 26일(토)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섬유패션인의 화합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10월 26일(토) 09:00,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섬산련 장학재단 주관으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걷기대회 행사는 전국의 섬유패션인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개인 참가비(5만원 이상/1인)는 전액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된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장학기금 조성과 기부문화 전파’라는 따뜻한 취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경기, 대구, 부산, 익산 등 주요 섬유패션 산지에서 전국의 섬유패션인이 동참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지역별로 개최되는 걷기대회 행사의 개회식과 폐회식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유되며, 본 행사인 걷기행사는 지역별로 지정된 코스를 걷게된다.  '2024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10월 26일(토)  개최 서울의 경우 예년과 같이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되며, 대구와 부산의 경우 지정된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되는 만큼 서울, 대구,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도 개별 신청하여 온라인으로 행사 참여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섬유패션분야 핵심 인재양성’이라는 장학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고, 폐회식 행사시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푸짐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섬산련 장학재단 관계자는 “건강, 화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걷기대회에 섬유패션 업계 및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더욱 풍성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업의 후원금 및 물품을 접수중에 있으니, 뜻있는 기업의

섬산련, ESG 포럼 연계 전시 통해 섬유패션 ESG 혁신기업 소개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9월 4일(수) 섬유센터 17층에서 환경재단 주최 '제15회 ESG 포럼' 행사와 연계하여 '섬유패션 ESG 전시회'를 병행 개최했다.  ‘섬유패션 ESG, 미래 기술로 성장’ 전시 (섬산련 최병오 회장) 이번 전시는 '섬유패션 ESG, 미래 기술로 성장'이라는 주제로 리사이클링 소재부터 화석 연료 사용을 감소시키는 스마트 의류, 폐섬유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제품까지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기업 4개사가 참여했다. △ ㈜커버써먼 (섬산련 최병오 회장,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 ㈜데캄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전시에는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정성호 의원, 김민석 의원,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등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하여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에 한발 더 다가선 섬유패션산업을 확인했다.  ㈜커버써먼은 스마트원단과 부품을 제조하는 테크패션 업체로, 별도의 채취, 생산, 가공 과정이 필요없는 ‘에어 스마트 원단’으로 화석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동물털 충전재를 대체하여 동물복지운동에 기여하는 세계 최초 ‘에어 다운 자켓’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코오롱의 ‘ RE;CODE’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인 오버랩(OverLab)은 수명을 다한 레저스포츠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선순환고리를 구축고자 한다.  △ 효성티앤씨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버려진 패러글라이딩 원단과 텐트, 요트 다이빙 수트 등을 수거해 제작한 가방, 모자, 우산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데캄은 미닝테크섬유(폐원단에 가치를 부여한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폐기된 소방호스를 활용한 가방, 신발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과 AI기반 제조 이력 추적 시스템 소개했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소재 브랜드인 ‘리젠(regen)’의 리싸이클 원사와 바이

섬산련 AI-패션테크관 운영, '패션기업과 테크기업 협력의 장' 마련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8월 21일(수)~23일(금)까지 개최한 ‘프리뷰 인 서울 2024(Preview in Seoul, 이하 PIS)’에서 ‘AI-패션테크관’을 특별관으로 운영하여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AI-패션테크 간담회 ‘AI-패션테크관’은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위해 함께 성장해야 할 패션테크기업의 新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전 산업 분야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AI를 중심으로, 3D디자인, 메타패션, 디지털 프린팅까지 총 19개 업체(15개 부스)의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이 전시는 참관객들이 국내 패션테크 기술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하여, 효성티앤씨, ㈜더네이쳐홀딩스, ㈜안다르, ㈜인디에프, ㈜콜핑, 삼성물산, AMERICAN EAGLE OUTFITTERS(AEO) 등 국내외 800여개 업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바이어가 제공하는 레퍼런스 이미지와 유사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1분만에 제작하는 ‘AI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시연했고, 라온버드는 옷 한 벌만으로도 패션모델 이미지까지 생성, 쉽게 전문 패션 모델컷을 얻을 수 있는 ‘LaonGen AI’를 공개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AI-패션테크관 포스터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소재를 선별하여 미닝테크섬유를 제조하는 ㈜데캄은 폐기된 소방호스를 활용한 가방, 신발을 선보임과 동시에 AI기반의 제조 이력 추척시스템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씨케이앤비는 의류 제품의 정품 인증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는 '히든태그' 솔루션을 소개하여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패션기업의 상담이 이어졌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현우인터내셔널은 디지털 프린팅에 자수가 접목된 DTE(Direct To Embroidery) 솔루션을 국내 최초 공개하고, AI 생성 이미지를 현장에서 프린팅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1,500명

섬산련 '섬유패션 디지털전환 세미나' 성황리 개최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지난 8월 21일(목) 코엑스에서 개최한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세미나'가 코오롱FnC / 신세계인터내셔널 / 한솔섬유㈜ / 약진통상 등 55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세미나를 끝마쳤다.  섬산련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세미나' 현장 이 세미나는 섬유패션산업의 기획·생산·유통 전반에 디지털 전환 동향과 대표기업의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구성되었다.  총 3 가지 세션으로 ▲디지털트윈, AI를 활용해 제조혁신으로 한걸음 가까이!, ▲섬유패션의 다양한 데이터로 방향을 예측하라! ▲세계 시장을 사로잡은 AI 혁신 패션테크 기업에 주목!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인 ‘디지털트윈 제조혁신 세미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 4명이 연사로 나서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 新기술과 동향을 소개했고, 섬유패션 제조 분야의 혁신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 서경민 교수는 디지털트윈 시스템개발 프로세스를 연구 사례와 함께 발표했고 ㈜LG AI연구원 박용민 팀장은 제조산업 분야에서 품질검사, 수요 예측, 생산 극대화 등을 위한 생성형 AI 도입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LS일렉트릭 윤귀중 팀장은 패션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사례로 공정자동화와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연계 기술을 소개하며 섬유패션산업의 제조 프로세스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임대영 수석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섬유산업 지능형 마이크로팩토리 제조플랫폼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시제품 제작 및 기술지도 수혜기업 프로그램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두 번째 세션인 ‘데이터기반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섬유패션 빅데이터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섬산련이 운영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인 패션넷(www.fashionnet.or.kr)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 트렌드 정보를 사례와 함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 2024(Preview in Seoul)' 성료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가 주최한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 프리뷰 인 서울 2024(Preview in Seoul, 이하 PIS) ’이 지난 8월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3개국 576개사(888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온·오프라인 국내외 참관객 36,000여명이 방문했다.  PIS 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패러다임 변화의 격랑을 뛰어넘고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Beyond the Wave’ 컨셉 아래에 Sustainable(지속가능성·친환경), Splendid(고감성), Superior(고기능성), Smart(디지털·AI)의 4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참가기업들의 새로운 소재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지에서 소싱 결정권을 갖춘 해외바이어들과 영원무역, LF, 신원, K2 등 국내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며 역대 최대 상담 성과를 달성하였다.  해외 바이어로는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파타고니아(Patagonia), 룰루레몬(luluemon), 랄프로렌(Ralph Lauren), 클럽모나코(Club Monaco),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등 글로벌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유명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파타고니아(Patagonia), 텐사우전드(Ten Thousand) 등은 에슬레저용 원단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우주글로벌의 초냉감 나일론 크레오라(CREORA), 쿨웨이브 원사를 활용한 원단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상사 타키사다 나고야(Takisada Nagoya)는 네이텍스, 와이제이글로벌, 원창머티리얼 등 국내 고기능성 소재기업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까웨(K-Way)는 ㈜경원과의 협력을 통해 리사이클 나일론 타슬란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바이어들은 글로벌 시장 회복을 기대하며 참가기업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 PIS 2024’ 8월21일 개막

이미지
친환경·순환경제 동향 한눈에, AI패션테크 등 혁신 기술 총집합  왼쪽부터  영텍스타일 박갑열 대표,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실장, 서울시 최판규 국장, 제닛브라운스타인(Alexander Wang)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가 주관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4(Preview in Seoul, 이하 PIS)’ 는 국내외 기업 576개사가 참가해 8월 21일(수) 개막, 23일(금)까지 4일간 코엑스 A, B 홀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등 경제 위축으로 최근 글로벌 대표 섬유패션 전시회들은 개최 규모가 축소되고 참관객도 감소하는 반면, PIS는 금년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최다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세계 유관전시회 중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PIS 는 효성티앤씨㈜, ㈜영텍스타일, ㈜실론, 패션그룹형지㈜ 등 섬유 원사, 직물, 부자재, 패션 의류 등 국내 275개사를 비롯해 중국, 대만, 튀르키예, 인도, 파키스탄 등 해외 13개국 301개사가 참가해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전시회 첫째날인 8월 21일 오전 10시30분에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패러다임 변화의 격랑을 뛰어넘고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비욘드 더 웨이브(Beyond the Wave)’패션쇼가 개최됐다. 이 패션쇼는 구주텍스타일 네이텍스, 백산자카드 등 52개의 PIS 참가기업들의 원단을 활용하여 3명의 라이징 디자이너(ULKIN(이성동), RE RHEE(이준복), MAISON NICA(고미진))와 협업한 프로모션 패션쇼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참여 디자이너는 지속적인 K소재 협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진출 시 마케팅력 파워를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버버리(Burberry), 휴고보스(Hugo Boss),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랄프로렌(Ral

'프리뷰인서울2024' 역대 최대 규모, 8월21~23일 개최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 )가 주관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4(Preview in Seoul, 이하 PIS)’이 국내외 기업 576개사가 참가하여 8월 21일(수)부터 8월 23일(금)까지 코엑스 A, B 홀에서 개최된다. 2024프리뷰인서울 개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등 경제 위축으로 최근 글로벌 대표 섬유패션 전시회들은 개최 규모가 축소되고 참관객도 감소하는 반면, PIS는 금년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최다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세계 유관전시회 중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PIS는 효성티앤씨㈜, ㈜영텍스타일, ㈜실론, 패션그룹형지㈜ 등 섬유 원사, 직물, 부자재, 패션 의류 등 국내 275개사를 비롯해 중국, 대만, 튀르키예, 인도, 파키스탄 등 해외 13개국 301개사가 참가해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전시회 첫째날인 8월 21일 오전 10시30분에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패러다임 변화의 격랑을 뛰어넘고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비욘드 더 웨이브(Beyond the Wave)’패션쇼가 개최된다. 이 패션쇼는 구주텍스타일 네이텍스, 백사자카드 등 52개의 PIS 참가기업들의 원단을 활용하여 3명의 라이징 디자이너(ULKIN(이성동), RE RHEE(이준복), MAISON NICA(고미진))와 협업한 프로모션 패션쇼로 개최된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참여 디자이너는 지속적인 K소재 협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진출 시 마케팅력 파워를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버버리(Burberry), 휴고보스(Hugo Boss),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랄프로렌(Ralph Lauren), 슈프림(Supreme), 룰루레몬(Lululemon), 데카트론(Decathlon) 등 유럽, 미주, 아시아 지역 브랜드에서 한국산 소재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랜드월드, ㈜LF, ㈜영

섬산련,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전' 보고서 발간

이미지
업종·지역별 현황 분석 및 미래 발전방안 제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현황 진단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전“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섬유패션산업 고도화를 위한 6대 전략 및 18개 세부추진 전략 최병오 회장은 `23년 8월 취임 당시 섬유패션산산업의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업종별·지역별 현안진단과 미래전략 수립을 공언하였으며,  이에, 전국 섬유산지 방문을 통해 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분야별 전문가 및 업종·지역별 유관기관 등으로 편찬위원을 구성하여 스트림간 회의 및 집필을 시작해, 회장단 의견 수렴(`24.6), 전문가 초청 대토론회(`24.7)를 거쳐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금번 보고서를 통해 섬산련은  ❶초격차 핵심기술 확보,  ❷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소재 개발과  ❸K-패션브랜드 위상제고,  ❹지속가능 산업구조로의 대전환 을 통해 2030 글로벌 섬유패션 선도국 진입한다는 비전을 발표하였다.  전반부에서는 기술혁신,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공급망 재편, 저출산·고령화 등 섬유패션산업이 당면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국내 면방·화섬·직물·염색가공·패션산업 등 업종별·지역별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후반부에서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분석을 통해 정책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섬유패션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가능 혁신성장 지원,  ▲미래대응 첨단기술 개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K-섬유패션 위상제고,  ▲현장 미래형 전문인력 양성,  ▲섬유패션기업 경영안정화 지원  등 6대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앞으로 섬산련은 보고서에서 제시한 세부전략을 실행하고 지난 주(8.13(화)) 정부에서 발표한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내용과 상호보완을 통해 정부-기업-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기에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면

섬산련, '인도 텔랑가나주(州) 섬유산업 투자간담회'공동 개최

이미지
인도 텔랑가나주 레반트 레디 총리 방한 계기, 현지 투자환경 소개 및 협력방안 논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 는 주한인도대사관(대사 아밋 쿠마르)과 공동으로 8월 12일(월) 오크우드 코엑스 센터에서 ‘인도 텔랑가나주 투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줄 우측에서 두 번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소령 부회장, 중앙이 레반트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주총리, 우측이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좌측이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인도측에서는 텔랑가나주 레반트 레디(Revanth Reddy) 주총리, 스리다르 바부 상공부 장관 등 주정부 및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세아상역, 신원, 영원무역,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팬코, 효성 티앤씨, TP 등 국내 주요 해외 투자 섬유기업 관계자 35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주소령 섬산련 부회장은 “인도는 풍부한 섬유원료와 노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섬유공급망의 핵심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텔랑가나주는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섬유 전용공단을 설치, 우수한 인프라와 인센티브 정책을 갖고 있어 향후 업계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반트 레디 텔랑가나주 주총리는 “텔랑가나주는 글로벌 섬유공급망에서 한국기업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현지 비즈니스 환경제고를 위해 주정부의 자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섬산련은 앞으로도 주한 인도대사관 및 Invest India(인도투자청) 한국데스크(코리아 플러스) 등 인도 투자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 정보제공와 우리 섬유기업의 애로해결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피플게이트 #PEOPLEGATE( www.peoplegate.co.kr )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섬유업종 정책금융 우대 지원 23개사 추천기업 선정, 8월부터 금리·보증료 혜택

이미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수출 부진, 高금리 지속 등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섬유패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정책금융 우대 추천기업을 모집한 결과, 섬유패션기업 23개사가 선정되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올해 섬유산업을 포함, 14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금융 우대 추천기업을 모집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20여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 `24년도 우대 산업(14개) : 섬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 원전  선정기업은 3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에서 신속한 여신 심사를 거쳐 시설·운영자금 금리우대 최대 1.5%, 보증요율 감면 최대 0.6% 등 정책자금 수혜 시 추가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섬산련 관계자는 “선정기업들의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금융, 수출, 인력 등 섬유패션기업 경영활성화에 필요한 정보와 정책지원사업들을 발굴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정책금융 지원사업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 기업애로지원센터( www.kofoti.or.kr )에서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실(02-528-4018, junpark@kofoti.or.kr) ■ #피플게이트 #PEOPLEGATE( www.peoplegate.co.kr )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