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JISOO)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현지 시간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린 월드투어 ‘DEADLINE’ 북미 공연에서 한층 더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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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Entertainment, BLISSOO |
이날 지수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손길로 완성된 의상을 착용했다. 핑크 컬러의 탑과 스커트는 지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무대 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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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Car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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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Car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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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Carre |
특히 탑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매치된 스커트는 플레어 실루엣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무대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더했다. 여기에 세련된 블랙 컬러의 롱 부츠를 더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수는 이번 디올 룩을 통해 지수만의 분위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글로벌 아이콘다운 패션 감각을 증명했다. [ 자료 제공 : 디올(Di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