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만 주얼러 불가리(BVLGARI)가 그룹 IVE(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했다. 불가리는 장원영의 솔직하고 밝은 에너지, 긍정적인 에티튜드,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브랜드의 DNA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BVLGARI), 앰버서더 장원영 발탁
불가리 앰버서더 장원영 / 사진제공 : 불가리 / 착용제품 : 불가리 디바스 드림 컬렉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장원영은 앞으로 불가리의 주얼리와 워치를 그녀만의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이미지 속 장원영은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 중 하나인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의 이어링, 네크리스, 링을 착용해 세련된 우아함과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착용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의 시그니처 부채꼴 모티브는 과거 로마 귀족들의 공간이었던 카라칼라 대욕장의 정교한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불가리(BVLGARI), 앰버서더 장원영 발탁
@Bvlgari #불가리 #BvlgariJewelry #Divasdream


장원영은 “불가리와 함께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고, 더 자유롭고 대담하게 나만의 가능성을 펼쳐가고 싶다. 불가리와 함께할 눈부신 여정을 기대해 달라”전하며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을 전했다.

장원영은 앰버서더 발표를 시작으로, 불가리와의 여정을 본격화한다. 그 첫걸음은 오는 9월, 도쿄에서 진행되는 『불가리 칼레이도스(Kaleidos): 색채, 문화, 그리고 장인정신』이 될 예정이다. 

장원영이 앰버서더로서 처음 참석하게 될 이번 전시는, 불가리의 독보적인 색채 미학을 조명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일본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시이자 10년 만에 열리는 상징적인 행사다. 

한편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에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25일, 새 앨범의 컴백 소식과 함께 타이틀곡의 작사에도 참여해 다재다능한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장원영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원영 착용제품 디바스 드림 컬렉션 : 이어링 (361992) (361993) & 네크리스 (361782), (351051) & 링 (358936), (356441), (353804) 


▌문의: 02-6105-2120

▌ABOUT BVLGARI: 

LVMH 그룹의 일원인 불가리는 1884년 로마 중심부에 설립되었다. 140여 년간 동안 정교한 장인 정신, 선구적인 디자인, 그리고 대담한 컬러 조합을 통해 로마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이자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확립해온 불가리는 창립 이래 브랜드 DNA에 내재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통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파인 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 액세서리와 향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럭셔리 기업으로 발전했다. 전 세계의 가장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지역에 부티크와 호텔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불가리는 수많은 자선 사업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 및 환경적 책임에 대한 헌신과 자연과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혁신한다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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