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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2026, 13개국 526개사 참가…대한민국 섬유 비즈니스 허브 열린다

국내 최대 섬유소재 전문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이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13개국 526개 기업이 참가하며, 글로벌 바이어 1000여 명과 130여 개 브랜드가 방문한다.

지속가능성, AI, 디지털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37개 전문 프로그램과 글로벌 포럼을 운영하며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글로벌 포럼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글로벌 포럼.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피플게이트]  국내 섬유패션 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PIS) 2026'이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동문 로비, 더 플라츠(The Platz)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7회째를 맞는다.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패션테크 등 섬유패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3개국 526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1만4000명의 참관객과 10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 130여 개 글로벌 브랜드가 방문할 예정이다.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전문 세미나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전문 세미나.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올해 전시 주제는 'CO-OP : Better Together'다. 산업 밸류체인 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실현하는 생태계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지속가능성·글로벌 협업…섬유산업 미래 전략 제시

PIS 2026은 단순한 소재 전시를 넘어 미래 산업 전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된다.

전시장에서는 트렌드 포럼, Salon de PIS, TechSphere 특별관을 비롯해 전문 세미나 22회, 글로벌 포럼 2회, 피칭 스테이지 7회, 테크스피어 도슨트 투어 4회, 시상식 2회 등 총 3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는 CLO버추얼패션, 리브포워드, 라온버드, AiDLab 등이 참가해 생성형 AI와 디지털 패션 기술을 소개한다.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피칭 스테이지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피칭 스테이지.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또한 Textile Exchange, Worldly, ZDHC, Oritain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분야 대표 기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소재, 공급망 관리, 디지털 제품여권(DPP), 순환경제 전략 등을 공유한다.

디자이너 협업 전시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섬유기업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협업해 참가기업의 소재를 실제 패션 제품으로 구현한 특별 전시도 마련된다.

디자이너 이청청(LIE)김지만(MAN.G STU:DIO)이 총 16개 작품을 선보이며 국산 섬유소재의 활용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한다.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테크스피어 도슨트 투어
프리뷰인서울(PIS 2025)  부대행사-테크스피어 도슨트 투어. 사진 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와 함께 AI 통번역 서비스 플리토(Flitto)와 명함 자동관리 서비스 커넥텔리(Connectelly)를 도입해 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상담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PIS 2026은 섬유패션 스트림 간 협업을 강화하고 참가기업들이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인사이트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