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제13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마치고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16명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은 3D 가상의류 설계와 디지털 패턴뿐 아니라 AI 이미지 생성 기술까지 접목해 패션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 단체사진


【피플게이트】
국내 섬유패션 산업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패션 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섬산련은 7월 1일 서울에서 '제13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섬유패션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1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이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총 233명의 3D 가상의류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국내 디지털 패션 인재 육성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에서 섬산련 부회장 축사 


AI이미지 생성·3D디자인 접목…섬산련, AI패션교육

이번 13기 교육과정은 200시간 이상의 집중 실무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3D 가상의류 제작과 디지털 패턴 설계, 의류 시뮬레이션 등 기존 디지털 패션 교육에 더해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기획과 콘텐츠 제작까지 경험하며 패션 산업의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익혔다.

특히 AI 기반 디자인 기획 역량을 강화해 단순한 3D 모델링 기술을 넘어 창의적인 패션 콘텐츠 제작 능력까지 갖춘 미래형 디자이너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에서 섬산련 부회장의 수료증 전달

또한 현업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포트폴리오 코칭을 병행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 수료생들은 국내 주요 글로벌 벤더와 패션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연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 가져

패션산업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3D 가상의류 제작 기술은 샘플 제작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친환경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AI 기반 디자인 기술까지 접목되면서 패션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
제13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식에서 수료생의 축사

섬산련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AI·3D 융합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올해 교육과정은 AI 이미지 생성 기술 등 최신 패션테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Q&A

Q1.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어떤 교육 프로그램인가요?

A.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3D 가상의류 제작과 디지털 패턴 설계, AI 이미지 생성 기술 등을 교육해 디지털 패션 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총 233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Q2. 올해 교육과정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 기존 3D 디자인 교육에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새롭게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3D 가상의류 제작뿐 아니라 AI를 활용한 디자인 기획과 콘텐츠 제작까지 학습하며 패션 AX 시대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키웠다.


Q3. 3D 가상의류와 AI 기술이 패션산업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3D 가상의류 기술은 샘플 제작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친환경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AI 기반 디자인 기술이 더해지면서 디자인 개발 속도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어 패션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