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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or.kr) 2024년 섬유패션 수출 활성화 지원 설명회 성황, 지원사업 신청방법 및 섬유기업 활용사례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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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에서 5월 8일(수) 개최한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가 수출기업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료되었다.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최근 2년간 침체된 섬유패션산업 수출실적을 높이기 위해 대표 수출지원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RA와 공동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각 기관 담당자는 ▲무역보험지원사업 ▲해외인증획득지원사업 ▲수출바우처사업 등 수출확대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 개요 및 섬유기업 활용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1부에서는 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및 수출신용보증 등 바이어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자부담금 없이 수출보험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자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등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자체 연계사업 신청방법(예산 소진시까지) : 한국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 → 사업안내 → 보험료지원 → 지차제별 지원사업 잔여예산 확인 및 신청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2부에서는 해외인증지원사업의 지원규모, 신청방법 등 주요내용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꿀팁“이 공유되었다.  매회 약 1,000여개 기업이 지원할만큼 경쟁률이 높아, 기업들이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챙겨야 할 간접수출 실적 계산방법, 시험·인증기관 견적서 필수제출 등 주요 내용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신청기간 : `24.5.2(목) ~ `24.5.31(금) 18:00까지  3부에서는 수출바우처사업의 국제운송,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 개요와 최근 홍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라 수요가 가장 높은 물류비 지원한도 인상(3,000만원)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  수출바우처사업 신청기간 : 5월중 공고 설

섬산련(KOFOTI) '섬유업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지역 순회설명회' 개최 , 업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A to Z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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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5/16(목)부터 5/23(목)까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산지에서 “섬유업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은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21년 1월 제정되었으며, 올해 1월 27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까지 확대 시행되어 중소사업장에서도 관련 사항 숙지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 처벌 내용: (사망)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질병) 7년 이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징벌적 손해배상) 고의·중과실에 따른 배상은 손해액의 최대 5배 이내 ]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상세내용,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방법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시 유의사항, 중대재해 발생 시 수사 진행 절차 및 대응방안 등 사전예방부터 사후대응까지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또한,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정부의 ‘산업안전 대진단’ 등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대진단 참여기업은 진단 결과에 따른 컨설팅, 기술지도, 재정지원 등 맞춤형 지원내용도 안내 받을 예정이다.  섬산련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및 법무법인 린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구(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부산(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경기(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도 협력하여, 특히, 섬유제조업에 특화된 실제 사례 및 사고예방 중심인 현장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한다.  ■  상세정보 : http://www.kofoti.or.kr/notice/boardView.do?Code=KNM&Uid=989926687 아울러, 섬산련 은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소화한「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섬유산업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작하고 있으며, 상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or.kr), 2024년도 섬유업종 정책금융 우대 추천기업 모집, "수출·국내투자·매출확대' 등 우수기업 대상, 금리·보증료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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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高금리 현상 지속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中, 혁신성·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대출·보증 등 정책금융을 추가 우대하기 위해 5.2(목)부터 `24년도 섬유업종 정책금융 우대 추천기업을 모집한다.  섬산련은 매년 정책금융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 `24년도 금융위로부터 섬유업종에 2.9조원을 배정 받았으며, 기업들은 3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정책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섬유산업은 14대 정책금융 우대 업종으로 추가 선정되어, 수출, 국내투자, 매출확대 등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운영자금 금리우대 최대 1.50%, 보증요율 감면 최대 0.6% 등 정책자금 수혜 시 추가 우대혜택 을 받을 수 있다. [ 2024년도 우대 업종(14개) :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 섬유, 원전 * 2개업종 올해 추가선정 ]  다만, 정책금융 우대추천기업은 업종별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므로 신청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우대기업으로 선정되더라도 정책금융기관의 여신심사를 통과해야만 최종적으로 자금공급이 확정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정부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섬유패션업계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움직일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시중은행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여전히 높은만큼(4.93%, `24.3월 기준), 신청자격에 충족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저리대출이 가능한 정책금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지원사업 공고 및 신청자격 기준은 산업부 및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kofoti.or.kr/notice/boardView.do?Code=KNT&Uid=989926683) 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마감기한은 5.27(월) 18시까지 이다.  ■  신청서류 제출처 및 문의 : 한국섬유산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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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무역보험, 해외인증 등 수출관련 지출비용 최대 2억원 지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오더 감소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패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5.8(수) 14:00~16:30, 섬유센터 2층 교육장(C1)에서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 KOTRA(사장 유정열)와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업맞춤형 수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먼저, 무역보험공사에서는 바이어의 대금미결제, 신용장위험 등 손실 발생 시 일정 범위내에서 보상 받을 수 있는 보험제도와 보험료 최대 50%할인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KTR에서는 친환경 기조강화에 따른 바이어의 글로벌인증 취득요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GRS, OEKO-TEX, BLUESIGN, Higg Index, ZDHC 등 주요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지원할 예정이다.  KOTRA에서는 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이루어진 바우처를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발급하고, 참여기업은 국제운송,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등 14대 분야, 7,300여개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국제운송의 경우 협약기간(1년) 內 수출자가 부담하는 국제운임을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정산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개별 애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해 `섬유패션기업 수출지원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신청기업은 수출현장에서 필요한 통관·관세 정보, 수출판로 개척, FTA활용, 상사분쟁, 법률자문, 회계/세무 등에 대해 전문컨설턴트를 1:1로 매칭,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공유 받을 수 있다.  섬산련 관계자는 “최근 각국

2024 TEXTILE&FASHION CEO FORUM BUSAN(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 부산에서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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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는 ‘2024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오는 7.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2박 3일간 부산 기장에 위치한 랜드마크 호텔인 아난티 앳 부산 코브(前 아난티 힐튼) 에서 개최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부산포럼 200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동 행사는 제주, 평창, 경주 등 다양한 도시에서 지속 개최되어왔으며 올해는 최초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한복부터 첨단 섬유소재와 의류봉제, 신발생산의 기지로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다. * 개최연혁 : ‘03∼‘14(제주), ‘15∼‘18(평창), ‘19(경주), ‘20∼’21(코로나로 미개최), ‘22~’23(제주)  작년에는 정부·지자체·업종별 CEO 370명이 참석하였으며,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경영전략을 구상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섬유패션산업으로 세계를 엮고 미래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제·사회 변화와 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성장 모멘텀과 스트림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저명인사 초청 강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CEO 교류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포럼 첫날인 10일(수)에는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서용구 교수 가 ‘350년 동안 망하지 않는 섬유패션기업의 비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여 섬유패션 CEO들에게 글로벌 섬유패션 장수기업들의 사례와 신선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서 교수는 한국유통학회 회장과 한국상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둘째날인 11일(목)에는 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 회장 이 최근 펴낸 저서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와 동일한 주제로 경영 철학과 500만원으로 창업해 매출 10조원의 기업으로 키운 성장 여정에 대해 강의하여 섬유패션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경제 분야 강의로는 KDI(한국개발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18차 한국‧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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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최대규모 한·대만 섬유패션 단체·기업인 84명 참가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등 양국 협력 방안 논의  우측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  Taiwan-Korea Textile Industry Meeting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와 대만섬유연맹(회장 꿔샤우이(郭紹儀)  www.textiles.org.tw ) 은 4월 17~19일 부산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양국업계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차 한·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례회의는 양국 섬산련 회장이 작년 8월(최병오 회장), 9월(꿔샤우이 회장)에 각각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인 84명의 주요 섬유패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  Taiwan-Korea Textile Industry Meeting 회의에는 비와이앤블랙야크, 영원무역,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패션그룹 형지, 효성티앤씨 등 국내 섬유패션기업 외에도 스튜디오랩, 앙트러 리얼리티 등 CES 2024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패션테크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대만의 Lealea enterprise, New Wide Group, Tainan Enterprise 등 주요 스트림별 대표기업들 또한 참가했다.  양측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의 심화, 미·중 무역분쟁과 러시아-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ESG 공시의 의무화 등 글로벌 섬유패션산업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대만섬유연맹 꿔샤우이(郭紹儀) 회장, Taiwan-Korea Textile Industry Meeting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한·대만 양국은 유래 없는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 속에서 인력난과 해외이전, 제품 차별화, 환경규제 등의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향후 대만 섬유산업 경쟁력 분석 및 기술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통해 양국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폐섬유 리사이클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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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4월 16(화)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폐섬유 리사이클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폐섬유 리사이클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 성황리 개최 세미나는 TP그룹(舊태평양물산), 영원무역, 효성티앤씨, SK지오센트릭,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섬유패션 제품의 자원순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로 의류폐기물에 대한 규제가 EU를 중심으로 강화됨에 따라 “의류의 선순환”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폐섬유 리사이클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유럽의 폐섬유 리사이클 현황 및 폐의류의 자동 선별·분류 시스템’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숭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곽영제 교수는 섬유산업을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의류제품에 심미성, 편리성을 위해 부과하던 각종 가공기술을 덜어내고 다시 자연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소재 및 공정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벨기에 폐의류 자동·선별 분류 시스템 개발업체인 Valvan사 Dieter Wittouck(디터 위투크) 대표는 최근 유럽의 폐의류 규제 동향 및 의류 분류․선별에 따른 리사이클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AI를 활용한 데모키트를 통해 소재별 혼용률을 판별하는 시스템도 시연을 하였다.  그는 향후 3년 이내에는 EU의 지속가능․순환섬유 전략에 따른 에코디자인 규정(ESPR),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등 환경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폐의류 리사이클에 대한 한국업체들의 준비가 지금부터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섬산련 관계자는 “폐의류 관련 규제가 섬유패션업계에 위기로 여겨질 수 있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또 다른 기회로도 작용할 수 있다”며“지난해 12월 출범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포럼(SCT)의 순환생태계 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세미나를 기획하였으며 정부

‘사이공텍스(SaigonTex) 2024’현장, K섬유 바이어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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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재, 기계, 부자재 등 다채로운 한국관 포트폴리오 부각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 는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에서 개최된 베트남 대표 섬유패션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사이공텍스(SaigonTex 2024)”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운영해 약 500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SaigonTex 전시 자료 베트남 최대 섬유 전문 전시회인 “ SaigonTex ”는 섬유원단 전시회인 “SaigonFabric”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소재, 생산공정 및 완제품 등 섬유산업의 밸류체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 섬유기업들에게는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돌파구로 활용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사이공텍스 는 약 30,000sqm의 전시규모(A, B, C홀)에 누적 30,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으며, SaigonTex, SaigonFabric을 포함하여 총 20개국, 1,000개사가 참가하였다.  한국에서는 에스케이텍스, 유진섬유, 을화, 유스하이텍 등 18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하였고, 인조합성피혁, 기능성 리사이클 직물, 스판 메쉬, 우븐 라이닝 등 의류향 소재를 비롯하여 섬유기계류 및 부자재를 선보였다.  한국관에는 H&M, Zara, COS, Decathlon, VF, Speedo 등 미주·유럽 바이어부터 현지에 진출해있는 한국 벤더, 트레이딩 업체 등 아시아 전 권역을 아우르는 바이어가 방문하여 가격, 품질, 거래조건 문의 등 밀도있는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Active Poly/Knit Span, 가벼운 레깅스 원단, 4 way 원단, 메쉬류 등 전반적으로 신축성이 높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했으며, iFR 커튼용 친환경 불연소재, 산업용 스팀다리미, 실기름 오염제거용 풀아웃 스프레이 등 산업용자재에

섬산련,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섬유지식정보 챗봇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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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섬산련, ‘생성형 AI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구축’ MOU 체결  섬유패션 기업들의 기술변화 환경의 대응을 지원하고, 섬유산업에 AI 기술 확산 목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좌),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이사(우)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회장 최병오) 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 와 지난 4월2일 네이버 1784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생성형 AI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 하이퍼 클로바X ’에 섬유 기술분야 데이터를 접목해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구축된다.  섬유R&D 분야의 연구동향, 기술수준 등을 요약·정리하고 연구방법, 제품평가까지 분석하여 문서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섬유패션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R&D 인력, 섬유 관련 대학원생 등 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환경조성을 위해 대화형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 및 기술변화에 섬유패션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하고, 섬유산업의 AI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좌),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이사(우) 섬유산업의 AI 기술확산을 위한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섬유패션기업들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툴인 네이버웍스 도입확대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 은 “섬유산업은 친환경, 디지털화가 화두로 특히 6만개에 달하는 섬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섬유제품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필요하며,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국내외 R&D 기술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는 “ 하이퍼클로바X 출시 이후 금융, 유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38회 '섬유의 날' 유공자 포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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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재 활용, 친환경・DX 기술, ESG 경영, 스트림간 협력, 탄소 감축 등 유공자 중점 발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 는 섬유패션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제38회 섬유의 날 유공자 포상」공모를 4월 1일(월)부터 시작한다. 신청대상 분야는 모범경영인, 수출유공자, 혁신기술유공자, 우수브랜드(디자인)유공자, 우수사원, 특별유공자, 우수유공기관 및 단체 등 7개 분야이며, 포상종류는 훈장, 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섬산련회장) 등으로 구분된다.  '섬유의 날'은 지난 ‘87. 11. 11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위상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고 있는 정부포상이다.  섬산련 은 금번 포상에서, 지속가능 전환을 위한 글로벌 무역규제 및 비관세장벽, 공급망 재편,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디지털전환, ESG 경영(지속가능성), 스트림간 및 대중소 협력, 탄소 감축 기여, 국산 소재 활용(국방 및 공공조달 등),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 등에 기여한 우수 유공자(기관)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오랜 기간동안 균형 잡힌 스트림(제조기반)을 보유하고 도・소매업 등 연관산업 포함시 종사자가 83만명에 이르는 국가 기반산업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트렌드(친환경, DX)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소 기업간 및 국내 소재/패션(의류) 기업간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K패션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섬산련 은 올해에도 이러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인 우수 유공자를 발굴할 예정이며, 포상 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천하게 된다. '23년도에는 개인 및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조직개편, 전략기획본부 최문창 상무 & 산업혁신본부 정민화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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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는 디지털화 확산, 지속가능한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속에 대업계 지원을 강화하고 섬산련을 수요자 중심의 능동형 조직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조직개편 주요내용은 기업지원실을 신설하여 업계 당면 현안에 대한 대책수립 및 대정부 건의,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등 대업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섬유패션산업의 인식 제고 및 중장기 경쟁력 확대를 위한 정책수립, 미래비전 제시,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기획실을 기획홍보실로 재편하였다.  또한, 인적자원실을 섬유패션아카데미실로 명칭을 변경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및 미래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혁신실과 기술정책실을 산업융합실, 기술기반실로 각각 개편하여 국내 생산기반 확대 및 융합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기술경쟁력 제고는 물론, 섬유패션산업의 재활용산업용 섬유 기술 개발 및 기술 수요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금번 조직 개편에 따라 업계 수요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섬유패션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발령에 따른 부서별 담당 부서장은 아래와 같다.  섬산련 조직도 및 담당 부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