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작년 섬유패션 기업 150개사 선정 성과 발판, 올해 수혜 규모 확대 기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에서 1월 6일(화)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6년도 섬유패션업계 수출바우처사업* 설명회'가 200여명의 섬유패션수출기업 대표 및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서 마무리되었다. [ *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 1~1.5억원의 해외마케팅 비용 등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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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지원 내용 / 자료제공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고금리와 고환율, 예측 불가능한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국내 섬유패션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여 2026년도 수출바우처 선정 기준과 전략적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KOTRA 수출바우처팀 담당자는 '26년도 수출바우처사업 계획과 지원대상 선정에 유리한 사업 신청방법, 섬유기업의 지원사업 활용사례 및 팁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사업 신청 시,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 분야에 따라 ▲소부장, ▲소비재, ▲그린, ▲서비스 등 4가지 분야 중 한 곳에 지원이 가능한데, 리사이클, 저탄소 등 친환경 섬유를 생산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그린“ 분야로 지원하는 것이 지원 대상 선정에 유리함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올해 지원사업 활용방안 중 하나로 최근 K섬유패션 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한 ‘해외 팝업스토어 및 쇼룸’ 중심의 현지 마케팅을 권장하였다. 작년부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 방식은, 기존 수행기관을 거치지 않고 기업이 직접 기획·운영하더라도 임차료, 장치비, 물류비 등을 사후 정산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우리 기업들의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편된 '긴급지원 바우처'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되는 이 트랙은 미국 수출 실적이 있거나 통상 애로를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선발하는 '패스트트랙'을 운영해 시급한 수출 현안에 대응할 방침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지난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150여개의 섬유패션 기업이 바우처 수혜를 입었다"며, "올해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출바우처사업은 설명회에서 안내한 산업부 뿐만 아니라 중기부에서도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만큼, 수출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이번 회차에 사업신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실(02-528-4019, kimkhak@kofoti.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