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가 토트백과 스커트, 재킷 등 브랜드 패턴 5종을 공개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패턴을 내려받아 손작업은 물론 CLO 3D와 생성형 AI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 선정작에는 쇼룸 전시와 온라인 소개, 상품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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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파츠파츠(PARTsPARTs) |
[피플게이트]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가 브랜드 고유의 의류 패턴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참여자의 아이디어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연결하는 ‘PARTsPARTs OPEN SOURCE CHALLENGE’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Download. Transform. Make It Yours.’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완성된 의류를 소비하는 단계를 넘어 옷을 구성하는 패턴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공유하고, 참여자마다 서로 다른 해석과 제작 방식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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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파츠파츠(PARTsPARTs) |
행사는 2026년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열린다. 참여자는 파츠파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패턴을 내려받아 자유롭게 변형한 뒤, 제작 과정과 완성된 결과물을 공유하면 된다. 패션 디자인이나 의류 제작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츠파츠 패턴 5종 공개…패션 디자인 참여 문턱 낮춘다
공개되는 패턴은 토트 가방, 엣지 랩스커트, 컴포트 라이프 재킷, 피콕 티셔츠, 엘레강스 라인 베스트 등 총 5종이다. 가방부터 티셔츠와 베스트, 스커트, 재킷까지 서로 다른 용도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선택한 패턴에 소재와 색상, 실루엣, 디테일을 더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직접 재단하고 봉제하는 전통적인 손작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패션 기술을 접목한 결과물도 출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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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파츠파츠(PARTsPARTs) |
이번 챌린지에서 공개하는 패턴은 개인 창작과 비상업적 활용을 위한 자료다. 참가자는 해당 범위 안에서 패턴을 열람하고 변형하며 개인적인 창작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CLO 3D·생성형 AI 접목…선정작 쇼룸과 온라인에서 공개
파츠파츠는 이번 프로젝트에 제작 방식의 경계를 두지 않았다. CLO 3D를 활용한 디지털 의상 제작부터 생성형 AI를 이용한 시각적 재해석까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적용할 수 있다.
같은 패턴도 참여자의 아이디어와 제작 기술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파츠파츠는 참여자들의 제작 과정과 결과물을 축적해 ‘오픈소스 아카이브’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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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파츠파츠(PARTsPARTs) |
선정 작품은 파츠파츠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파츠파츠 쇼룸 전시와 공식 웹사이트의 ‘SLUDGE’ 칼럼 게재 기회도 제공되며, 선정자에게는 파츠파츠 상품권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작은 9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파츠파츠 관계자는 “하나의 패턴이 다양한 사람의 시선과 아이디어를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 자체를 공유하고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패턴을 내려받고 변형해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통해 창작의 과정과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에 필요한 패턴과 세부 내용은 파츠파츠 공식 홈페이지(partsparts.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partsparts’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