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섬유 소싱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6’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526개사가 784개 부스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와 기능성 소재, 패션테크 및 AI·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해외 초청 바이어 200여명이 방문하며 사전 비즈니스 매칭은 전년보다 18% 증가한 약 136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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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 인 서울 2026’ 8월 19~21일 서울 강남 코엑스 개최 |
[피플게이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하는 글로벌 섬유 소싱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6(Preview in Seoul 2026·PIS)’이 8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8월 21일까지 코엑스 A홀과 더플라츠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267개사와 해외 259개사 등 총 526개사가 78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원사와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패션테크 등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섬유부터 첨단 기능성 소재, 인공지능과 디지털 솔루션까지 섬유패션산업의 주요 흐름을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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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 인 서울 2026’ 8월 19~21일 서울 강남 코엑스 개최 |
효성티앤씨와 DMC, KTC,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방직협회 등은 공동관을 구성했다. 원창머티리얼과 케이준컴퍼니, 신한산업, 덕성인코, 실론, 그루텍스, 대성지퍼, 영텍스타일, 지오플렉스, 대현티에프씨 등도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기업이 223개사로 가장 많다. 대만 10개사와 일본 8개사를 비롯해 홍콩, 인도, 미국, 파키스탄, 베트남, 네덜란드, 몽골, 튀르키예, 태국 등의 기업이 전시장을 찾는다.
3개 트렌드관·2개 특별관…27·28 FW 소재와 패션테크 조명
프리뷰 인 서울 2026은 ‘트렌드 나우(TREND NOW)’, ‘PIS 인덱스(INDEX)’, ‘PIS 인스파이어(INSPIRE)’ 등 3개 트렌드관을 운영한다. ‘살롱 드 PIS(Salon de PIS)’와 ‘테크스피어(TechSphere)’ 등 2개 특별관도 마련했다.
코엑스 A홀의 트렌드 나우에서는 참가기업의 주요 제품을 ‘CO-Habit’, ‘CO-Evolve’, ‘CO-Create’ 등 세 가지 테마로 구분해 소개한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PIS 인덱스에서는 참가기업의 제품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플라츠에 조성된 PIS 인스파이어는 2027·2028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를 제안한다. 참가기업의 소재로 제작한 패션 완제품도 함께 전시해 원단이 실제 의류에 적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텍스타일 특별관인 살롱 드 PIS에는 대한패브릭과 비전월드, 예성텍스타일, 프로그 등 14개사가 참가한다.
첨단기술 기반 기업을 소개하는 테크스피어에는 라온버드, 리브포워드, 씨에이플래닛, 티에프씨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AI 패션 디자인과 디지털 룩북, 3D 패션 개발, CAD 시스템,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등 섬유패션산업에 적용되는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테크스피어 참여 기술과 서비스를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도 총 네 차례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 200여명 방문…BMS 상담 매칭 약 1360건
올해 행사에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주요 시장의 패션 브랜드와 대형 벤더 관계자 등 해외 초청 바이어 200여명이 방문한다. 탈봇과 룰루레몬 등 미주권 바이어도 전시장을 찾는다.
북미·유럽 바이어는 전체 해외 초청 바이어의 51%를 차지한다. 일본과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바이어 비중은 47.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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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 인 서울 2026’ 8월 19~21일 서울 강남 코엑스 개최 |
북미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본사의 소재 소싱·연구개발 담당자가 참여한다. 일본에서는 대형 패션 유통기업과 종합상사,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생산기반을 보유한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소재기업과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 도입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BMS)을 통한 사전 상담은 약 1360건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전체 바이어와 참가기업의 매칭률은 약 50%로 집계됐다.
전시 기간에는 섬유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과 친환경·디지털 기술 혁신을 다루는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참가기업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설명하는 피칭 스테이지도 운영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바이어와 참가기업의 편의를 위해 AI 기반 통번역 솔루션을 도입했다. 3D 부스 배치도와 전자 디렉터리를 제공하는 E-플로어맵, 가이드맵, 명함 자동등록 시스템도 적용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올해 전시 콘셉트인 ‘코업(CO-OP)’의 의미처럼 섬유기업들이 PIS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고 공영의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정보
- 행사명: 프리뷰 인 서울 2026
- 영문명: Preview in Seoul 2026
- 기간: 2026년 8월 19~21일
- 장소: 서울 코엑스 A홀·더플라츠
- 주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참가 규모: 국내외 526개사, 784개 부스
- 주요 품목: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패션테크
- 주요 프로그램: 트렌드관, 특별관, 글로벌 포럼, 전문 세미나, 피칭 스테이지, 도슨트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