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화이트 마운티니어링부터 크레이그 그린까지…에코 AW26 협업 공개

에코(ECCO)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에코 컬렉티브(ECCO.Kollektive)’의 AW26 컬렉션을 공개했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설립자 아이자와 요스케와 크레이그 그린, 나타샤 램지-레비가 참여해 에코의 가죽 기술과 아카이브를 각자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했다. 8월 2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출시에 이어 24일부터 스타필드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간다.

에코 ECCO AW26 에코 컬렉티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사진 제공 :  에코 코리아(ECCO KOREA)


[피플게이트] 글로벌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한 AW26 ‘에코 컬렉티브(ECCO.Kollektive)’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 마운티니어링(White Mountaineering) 설립자 아이자와 요스케(Yosuke Aizawa)와 영국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프랑스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레비(Natacha Ramsay-Levi)가 참여했다.

에코 ECCO AW26 에코 컬렉티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사진 제공 :  에코 코리아(ECCO KOREA)

세 디자이너는 에코가 보유한 프리미엄 가죽 제조 기술과 풋웨어 아카이브, 기능성 플랫폼을 바탕으로 각자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한정판 슈즈를 완성했다.

에코 컬렉티브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공유하며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이는 협업 프로젝트다. 에코는 디자이너들에게 브랜드 아카이브와 기술, 장인들과 협업할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디자인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아이자와 요스케·크레이그 그린이 재해석한 기능성 풋웨어

아이자와 요스케는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특유의 아웃도어 감성과 기술적 디자인을 에코의 프리미엄 가죽 제조 기술 및 고기능성 플랫폼과 결합했다.

활동성과 활용도를 고려한 슈즈를 통해 도시와 야외 환경을 오가는 현대적인 ‘어반 익스플로러’ 스타일을 제안한다. 엔지니어드 레더와 정교한 세부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성과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함께 구현했다.

에코 ECCO AW26 에코 컬렉티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사진 제공 :  에코 코리아(ECCO KOREA)

크레이그 그린은 2025년 첫 협업에 이어 에코와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코의 헤리티지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적인 풋웨어의 기본 실루엣을 구조와 비율, 마감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제품에는 에코가 축적해 온 착화감과 내구성, 소재 기술에 크레이그 그린의 유틸리티 감성이 더해졌다.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기능성과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기능성 풋웨어로 표현했다.

나타샤 램지-레비, 에코 ‘조크’ 슈즈에 구조적 실루엣 적용

에코 컬렉티브의 시작부터 참여한 나타샤 램지-레비는 이번 시즌 에코의 상징적인 ‘조크(JOKE)’ 슈즈를 새로운 비율과 구조로 재해석했다.

볼륨감 있는 패딩 디테일과 유틸리티 요소를 적용해 섬세함과 역동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트레이닝웨어와 경기장 밖에서 착용하는 유니폼의 요소도 현대적인 패션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에코 ECCO AW26 에코 컬렉티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사진 제공 :  에코 코리아(ECCO KOREA)

에코 컬렉티브는 2022년 ‘아틀리에 컬렉티브(At.Kollektive)’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2025년 봄·여름(SS25) 시즌부터 현재의 ‘에코 컬렉티브’로 프로젝트 명칭을 변경했다.

그동안 오토링거(Ottolinger), 피터 두(Peter Do),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 니나 크리스텐(Nina Christen) 등 글로벌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풋웨어 중심의 디자인 플랫폼을 확장해 왔다.

에코 AW26 컬렉티브 컬렉션은 지난 8월 21일 에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출시됐다. 8월 24일부터 에코 스타필드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