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회장 조극영)가 지난 11월23일(토)~24일(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LL층 창선당 갤러리에서 '제9회 2024 KOREA FASHION MODELIST EXHIBITIO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  2024 KOREA FASION MODELIST EXHIBITION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의 '2024 KOREA FASHION MODELIST EXHIBITION' 현장




9회째 개최된 이번 한국패션모델리스트전시회에는 조극영, 김주만, 공은빈, 임승욱, 이원식, 함송이, 이정목, 김하민, 정수정, 정승원, 김동철, 신규식, 명정은, 강주연, 강성주, 유정원, 최치중, 이호준 등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 회원들이 참여, 빈티지를 테마로 한 그들의 의상 작품들을 전시했다. 

좋은 옷의 뼈대인 고급 패턴으로 더욱 향상된 스타일과 새로운 디자인 창조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  2024 KOREA FASION MODELIST EXHIBITION
사진 좌측 :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 조극영 회장 


조극영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 회장은 "패턴 및 봉제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성복을 매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옷의 뼈대인 고급 패턴으로 더욱 향상된 스타일과 새로운 디자인 창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는 단순히 오래된 옷이 아니라, 과거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특별한 패션 아이템입니다. 빈티지는 실루엣, 질감, 색상, 구조, 철학 등을 고려하여 심미적인 부분과 철학적인 부분까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재해석 되었습니다. 이러한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의 꾸준한 작품 활동은 모델리스트의 테일러링 기술 발전과 디자인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전시회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의 모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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