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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산업연합회, PIS 2026서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운영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6’에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소재관을 운영한다. 경기북부 섬유기업 11개사가 참여해 약 1200종의 기능성·고부가가치 소재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PIS 2026서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운영
경기섬유산업연합회, PIS 2026서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포스터



[피플게이트]  양주·포천·동두천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기업들이 국내 최대 규모 섬유 전시회에서 경기북부의 프리미엄 소재 경쟁력을 선보인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PIS) 2026’에서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운영한다.

소재관에는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섬유기업 11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 기업의 제조·가공 기술과 개발 역량을 집약한 약 1200종의 소재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북부 섬유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신규 거래처 발굴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소재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소재관을 구성한다.

섬유기업 11개사, ‘테크니컬 럭셔리’ 소재 제안

올해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의 주제는 ‘BOUNDLESS VERSATILITY: 경계 없는 다재다능함’이다.

업무와 일상, 오피스와 아웃도어의 경계가 유연해지면서 하나의 의류에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 디자인 완성도를 함께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참여 기업은 세양텍스타일, 제일화성, 케이바이오텍, 목련, 베스트팩토리, 삼운실업, 파텍스, 신창글로텍, 수아텍스, 조이앤패브릭, 에스엠텍스타일 등 총 11개사다.

이들 기업은 기능성과 감각, 퍼포먼스와 럭셔리의 특성을 결합한 ‘테크니컬 럭셔리(Technical Luxury)’ 소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주요 제품은 오피스와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니트와 체온 조절 기능 및 신축성을 갖춘 테크 어댑티브 소재 등이다. 하나의 소재를 특정 용도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패션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제시한다.

경기북부 제조 역량, 고부가가치 소재산업으로 확장

양주·포천·동두천은 섬유 제조와 염색·가공 기술이 축적된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산업 집적지다. 이번 소재관은 지역의 생산 기반을 고부가가치 소재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국내외 시장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들은 기능성뿐 아니라 착용감과 디자인, 퍼포먼스 및 프리미엄 가치를 함께 고려한 소재를 전시한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요구하는 심미성과 기능을 동시에 충족하는 소재 솔루션을 바이어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지역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과 국내외 전시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특구 기업들이 국내외 바이어와 직접 상담하고 수출 및 신규 거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경기도 지역의 우수한 소재와 기술력을 알리고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지역 기업들이 생산 기반을 넘어 고부가가치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