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흡수형 언더웨어 브랜드 모디보디(Modibodi)가 8월 중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모디보디는 메리노 울 레이어와 특허받은 3중 흡수 구조를 적용했으며,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해 캠페인과 초경 교육 연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디보디는 생리 기간에도 운동과 외출, 수면 등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클래식, 심프리, 스윔, 틴 등 4개 제품 라인과 라이트·모더레이트·슈퍼 등 3단계 흡수 옵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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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피플게이트] 생리 기간의 불편함을 줄이고 여성의 일상을 지원하는 글로벌 흡수형 언더웨어 브랜드 모디보디(Modibodi)가 8월 한국 시장 공략에 전격 나선다.
모디보디 코리아는 “그날에도, 평소처럼”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생리 기간에도 운동과 외출, 수면 등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이어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안한다.
단순히 생리용품의 기능을 팬티에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몸에 밀착되는 소재와 흡수 기술, 활동 목적에 따른 제품 설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생리 기간의 새는 걱정과 움직임의 제약, 반복적인 일회용품 사용에서 오는 부담을 제품과 기술,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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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모디보디는 2013년 네 아이의 엄마이자 마라토너였던 크리스티 총(Kristy Chong)이 출산 후 경험한 불편함에서 출발, 수년간의 연구와 제품 테스트를 거쳐 흡수형 언더웨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최근까지 모디보디는 45개국 이상 판매 네트워크와 6만 건 이상의 글로벌 고객 후기를 확보, 누적 판매 수치는 ‘100억개’에 달한다.
일상·수영·10대까지…4개 라인과 흡수량별 3단계 구성
모디보디의 제품군은 사용자의 연령과 활동, 착용 목적에 따라 클래식, 심프리, 스윔, 틴 등 4개 라인으로 구성된다.
클래식은 대나무 유래 비스코스 원단과 흡수 라이닝을 적용한 시그니처 라인이다. 일상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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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심프리는 재활용 소재와 무봉제 디자인을 적용해 겉옷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 부담을 줄인 제품군이다. 가볍고 밀착되는 착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스윔은 수영복 전용 소재와 누수 방지 구조를 적용했다. 물속과 물 밖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생리 기간의 수영과 물놀이를 지원한다.
틴 라인은 성장기 신체에 맞춘 디자인과 인증 유기농 면을 적용했다. 초경을 시작하거나 준비하는 10대가 비교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통기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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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흡수량은 라이트, 모더레이트, 슈퍼 등 세 단계로 구분된다. 브랜드 자료 기준 라이트는 약 20㎖로 탐폰 4개 분량, 권장 착용시간은 약 3시간이다. 생리 시작과 끝 무렵 또는 만일의 상황에 적합한 옵션으로 제안됐다.
모더레이트는 약 30㎖로 탐폰 6개 분량이며 권장 착용시간은 약 4시간이다. 평소 생리량이 있는 날을 위한 제품이다.
슈퍼는 약 50㎖로 탐폰 10개 분량이며 권장 착용시간은 약 6시간이다. 생리량이 많은 날이나 밤새 착용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했다. 다만 실제 착용시간은 개인의 생리량과 활동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용 중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메리노 울·3중 흡수 구조 적용…100회 세탁 성능 강조
제품의 핵심은 피부에 닿는 메리노 울과 독자 개발한 3중 흡수 구조다.
첫 번째 메리노 울 레이어는 수분을 빠르게 끌어당겨 피부에 닿는 면을 보송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브랜드는 메리노 울이 자연 유래·재생 가능 소재이며 빠른 건조와 통기성, 냄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두 번째 고밀도 흡수층은 생리혈과 수분을 흡수해 내부에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 방수 보호 레이어는 흡수된 수분이 외부로 새어 나가는 것을 막는 구조다. 모디보디는 이를 특허받은 ‘Modifier Technology’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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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모디보디는 OEKO-TEX Standard 100, SGS 흡수력 검증, Global Recycled Standard 등 세 가지 검증 기준도 제시돼 있다.
모디보디 측은 제품 소재가 1000가지 이상의 유해물질 테스트를 거쳤고, 독립 시험기관 SGS를 통해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흡수력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0회 세탁 후에도 흡수 기능이 유지되며 제품 하나가 수백 개의 일회용 생리용품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디보디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액티브 퍼포먼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고, 영국 프로축구 구단 웨스트햄과도 공식 협업을 전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운동과 스포츠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흡수형 언더웨어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소이현 앰배서더 발탁…초경 교육·스쿨어택 캠페인 추진
모디보디 코리아는 배우 소이현을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회사 측은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소이현이 30~40대 여성의 현실적인 일상과 자녀의 초경을 준비하는 보호자의 관점을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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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온라인에서는 브랜드 캠페인 필름과 SNS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이고, 오프라인에서는 학교를 방문하는 ‘모디보디 스쿨어택’과 초경 교육 연계 기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틴 라인은 “초경을 앞둔 딸에게 더 나은 첫 선택을”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올바른 생리 인식 개선과 10대의 생리 경험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러닝과 마라톤 행사에서는 ‘런 위드 모디보디’ 팝업 체험존을 운영하고 참가자에게 제품 체험과 샘플을 제공하는 스포츠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스쿨어택 캠페인에서는 학생에게 흡수형 생리 팬티를 기부하고 제품 사용법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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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모디보디(Modibodi) |
국내 유통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구매 금액과 제품 특성에 맞춘 증정품, 회원 등급별 포인트와 혜택, 론칭 특가와 신규 회원 쿠폰 등을 운영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후 29CM와 W컨셉 등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시작으로 무신사와 에이블리, 올리브영과 지그재그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단계적으로 넓히는 계획도 제시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초경과 기념일 등에 맞춘 선물 전용 패키지를 기획해 여성 건강 선물 카테고리를 공략할 예정이다.
Q&A
Q1. 모디보디는 어떤 기업이자 브랜드인가?
모디보디는 2013년 호주의 기업가 크리스티 총이 설립한 흡수형 언더웨어 브랜드다. 출산 후 겪은 불편함과 마라톤 활동 중 필요한 기능성 언더웨어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재 4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푸마와 웨스트햄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및 구단과 협업해 제품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Q2. 일반 생리 팬티와 비교해 모디보디 제품의 핵심 차별점은 무엇인가?
피부에 닿는 메리노 울 레이어, 생리혈과 수분을 저장하는 고밀도 흡수층, 외부 누수를 막는 방수 보호층으로 구성된 3중 흡수 구조가 핵심이다. 사용자의 활동과 연령에 따라 클래식, 심프리, 스윔, 틴으로 제품을 세분화하고 생리량에 따라 라이트·모더레이트·슈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Q3. 생리 팬티를 선택할 때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기준은 무엇인가?
자신의 생리량에 맞는 흡수 용량과 권장 착용시간, 피부에 닿는 소재, 누수 방지 구조, 세탁 후 기능 유지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운동이나 수영, 수면 등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인지도 중요하다. 처음 사용할 때는 비교적 짧은 시간 착용하면서 교체 주기를 확인하고, 제품별 세탁 및 건조 지침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