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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8600만원 상당 신발 기부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86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 가운데 일부는 거제 지역의 현장 수요에 따라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ABC마트는 향후 상황을 살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86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한 ABC마트 로고

ABC마트 로고


[피플게이트]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집중호우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총 8600만원 상당의 신발을 지원한다.

ABC마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신발을 기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수량과 품목을 고려해 피해 지역에 배분하기로 했다. 기부 물품 가운데 일부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 지역의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재난 이후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물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BC마트는 신발 유통기업의 사업 특성을 활용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통해 현장 수요에 맞춰 신발 배분

재난 구호 현장에서는 식품과 생필품뿐만 아니라 이동과 외부 활동에 필요한 신발도 중요한 지원 품목으로 꼽힌다. 개인별로 알맞은 크기와 용도가 달라 다양한 사이즈와 제품을 확보하고 배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ABC마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이재민의 수요를 파악하고 신발을 전달한다. 특정 지역에 일괄 제공하기보다 현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곳에 물품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기부 물품의 일부가 전달되는 거제 지역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필요 수량을 반영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발은 대피와 이동, 주거지 정비 등 일상 회복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생활용품이라는 점에서 실용성이 높다.

ABC마트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신발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통 전문성 살린 사회공헌 활동 지속

ABC마트는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지역에 물품을 지원하며 기업의 유통 역량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결해 왔다. 전국 단위 상품 조달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제품을 확보하고 필요한 지역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난 지원 활동은 보유 물품의 단순 기부를 넘어 현장 수요에 맞는 품목을 적절한 시점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ABC마트 역시 신발 전문 유통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생활 회복에 필요한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민간기업과 전문 구호기관이 역할을 나눠 지원 효율을 높인 사례다. ABC마트는 희망브리지의 현장 구호 체계를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향후 필요한 지원 규모와 방법도 지속해서 살펴볼 계획이다.

ABC마트는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