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가 지난해 연매출 4,000억원 돌파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스포츠·USA 캐주얼·키즈 전 카테고리가 고르게 성장했다. 메가숍 중심의 유통망 확대와 제품 경쟁력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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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스케쳐스 코리아(SKECHERS KOREA) |
【피플게이트】스케쳐스코리아가 지난해 연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스케쳐스코리아는 2026년 상반기(1~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기록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의 배경으로 제품 경쟁력과 메가숍 중심의 유통 전략을 꼽았다. 상반기 신규 출점과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해 전체 매장 수는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특히 우량 상권 중심의 대형 매장 확대 전략이 브랜드 접점을 넓히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 4월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메가숍은 약 130평 규모의 스포츠 체험형 매장으로, 개장 일주일 만에 리뉴얼 이전 한 달 매출을 달성했다.
스포츠·USA·키즈 전 카테고리 고른 성장
카테고리별 성장도 두드러졌다. 스포츠(퍼포먼스) 부문은 러닝화 수요 확대와 배우 박은빈이 참여한 '맥스쿠셔닝 3.0' 캠페인 효과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 한층 가벼워진 무게와 향상된 쿠셔닝을 앞세운 러닝·워킹화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USA 캐주얼 라인은 드레스 캐주얼 제품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약 52%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일상과 비즈니스 환경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키즈 부문 역시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인스(Slip-ins)'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메가숍 전략·신제품으로 하반기 성장 이어간다
스케쳐스코리아는 하반기에도 퍼포먼스 라인 신제품 출시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병존 스케쳐스코리아 지사장은 "상반기는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확대된 유통망이 시너지를 내며 전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는 퍼포먼스 라인 신제품을 중심으로 스케쳐스의 '편안한 기술력'을 스포츠와 일상 전반에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A
Q1. 스케쳐스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어땠나요?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지난해 연매출 4,000억원 돌파 이후 성장세를 이어갔다.
Q2.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은 무엇인가요?
제품 경쟁력 강화와 메가숍 중심의 유통망 확대가 핵심 요인이다. 상반기 매장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스포츠·USA 캐주얼·키즈 전 카테고리가 고르게 성장했다.
Q3. 하반기 전략은 무엇인가요?
퍼포먼스 라인 신제품 출시와 메가숍 중심의 유통 전략을 지속하며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