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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베트남서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 성료…26명 전원 수료

AI 교육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의 베트남 법인 LIKELION VN이 베트남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를 마무리했다. 교육생 26명 전원이 8주간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기업의 채용 수요를 반영해 조직문화 이해, 업무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문서 작성, 회계·인사·노무 기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멋쟁이사자처럼 베트남 법인 LIKELION VN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 수료생 단체사진
멋쟁이사자처럼의 베트남 법인 LIKELION VN이 한국기업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LIKELION VN


[피플게이트] AI 교육 전문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의 베트남 법인 LIKELION VN이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를 마무리했다.

LIKELION VN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26명이 전원 수료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 6월 26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주최하고 LIKELION VN이 교육과정 수행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지난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8주간 총 24회차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LIKELION VN은 교육과정 설계부터 강의와 평가, 수료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가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을 사전에 이해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형 온보딩 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기업 채용 수요 반영…업무 소통부터 인사·노무까지 실습

베트남 남부 지역은 한국기업의 진출이 확대되면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현지 인재에 대한 채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한국어 능력을 갖췄더라도 한국기업 특유의 업무 방식이나 보고 체계,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입사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멋쟁이사자처럼 베트남 법인 LIKELION VN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 수료
사진 제공 : LIKELION VN

LIKELION VN은 이 같은 현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한국어가 가능한 대학생이 한국기업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교육 내용은 한국기업의 조직 이해를 비롯해 업무 커뮤니케이션과 보고, 비즈니스 문서 작성, 회계·인사·노무 기초, 통·번역 직업윤리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의 90% 이상을 한국어로 진행해 언어 능력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도록 했다.

수업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와 실습, 과제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생이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문서 작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직무 기초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는 출석 및 참여도 20%, 주차별 과제 30%, 기말 이론평가 20%, 기말 실기평가 30%를 반영해 진행됐다. 최우수 수료생 1명과 우수 수료생 3명도 선정해 시상했다.

수료식에는 이재홍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소장을 비롯해 정정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김년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안희철 호치민시한국교육원장, 김영진 한국무역협회 아주본부장과 참여 대학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현지 교육 운영 역량 기반…교육·성장·취업 연결 모델 확대

LIKELION VN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 인재와 한국기업의 채용 수요를 연결하는 맞춤형 실무교육 모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남영훈 LIKELION VN 법인장은 “베트남에서 축적한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멋쟁이사자처럼 베트남 법인 LIKELION VN 한국기업 실무 입문 교육 1기 수료생 단체사진
사진 제공 : LIKELION VN

이어 “이번 과정은 한국어 가능 인재를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언어와 전공, 직무에 한정하지 않고 베트남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기업 수요와 연결하는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남 법인장은 또 “현지 대학과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대상과 분야를 확대하고, 베트남 인재가 자신의 역량에 맞는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교육과 성장, 취업을 연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LIKELION VN은 이번 1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후속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 실무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3년 시작한 멋쟁이사자처럼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IT 교양 콘텐츠와 직무 전환 부트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기획, 비즈니스 등 디지털 프로덕트 제작에 필요한 교육과 커뮤니티를 국내외에서 확대하고 있다.

 


Q&A

Q1. 이번 교육이 일반적인 한국어 교육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한국어 능력 향상 자체보다 한국기업에서 실제로 필요한 업무 적응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르다. 조직문화 이해, 보고와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문서 작성, 회계·인사·노무 기초 등 입사 이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Q2. 베트남에서 한국기업 실무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이 늘면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현지 인재의 채용 수요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언어 능력만으로는 기업의 보고 체계와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워 채용 전 실무교육과 온보딩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Q3. LIKELION VN의 교육 모델이 기업 채용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에 사전 반영하면 입사 후 재교육 부담과 초기 적응 기간을 줄일 수 있다. 현지 대학과 교육기관, 기업이 연계된 구조를 만들 경우 인재 발굴부터 교육, 평가, 취업 연결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로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