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5한복상점(HANBOK EXPO)'이 8월 7일(목) 개막, 10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디(D)홀에서 개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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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한복상점(HANBOK EXPO) |
올해 8회 차를 맞이한 '한복상점(HANBOK EXPO)'은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로써, 150개 한복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판매관을 가득 채웠다.
전시 판매 품목은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한복 원단과 댕기·노리개·떨잠 등 일상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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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복상점 행사는 외국인과 젊은 참관객이 크게 증가, 돌실나이 • 실로실크 • 리슬 • 홍화접 • 새미규방공예 등 참가사 전체가 K콘텐츠의 인기를 실감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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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한복상점(HANBOK EXPO) |
올해 ‘한복상점’은 주제를 ‘사계지락(四季之樂)’으로 정하고 사계절을 함께 한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조망하며 체험과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한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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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황...외국인 • 영층 참관객 크게 늘어){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