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구찌(Gucci), 뉴욕 배경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피터 펀치 촬영·2026 컬렉션 국내 순차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뉴욕의 거리와 다양한 인물의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을 10월 22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피터 펀치(Peter Funch)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뉴욕 타임스퀘어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컬렉션을 중심으로 피코트, 트렌치코트, 비즈니스 수트 등 구찌의 핵심 워드로브를 조명한다. 컬렉션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11월까지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찌,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 / 사진 제공 : 구찌(Gucci)


[피플게이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이 어우러지는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의 거리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해 구찌의 핵심 워드로브와 도시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함께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덴마크 출신 포토그래퍼 피터 펀치(Peter Funch)가 촬영했다. 도시 공간 속 개인과 집단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그의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뉴욕 곳곳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작 이미지로 구성했다.

구찌,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 / 사진 제공 : 구찌(Gucci)

캠페인 속 인물들은 피코트와 트렌치코트, 비즈니스 수트, 셔츠, 스커트 등 각기 다른 의상을 착용하고 도심을 걷는다. 클래식한 테일러링부터 개성 있는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룩이 하나의 거리 풍경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구찌는 이를 통해 특정한 스타일이나 인물에 한정되지 않는 구찌코어 컬렉션의 다양성을 표현했다. 뉴욕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의상과 액세서리의 조합을 강조했다.

피터 펀치가 포착한 뉴욕의 거리…서로 다른 스타일로 완성한 ‘구찌코어’

구찌코어 캠페인의 중심에는 뉴욕의 거리와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피터 펀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도시의 일상 속에서 서로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인물 한 명의 스타일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사람이 한 장면 안에서 만들어내는 관계와 분위기를 통해 컬렉션의 성격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구찌,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 / 사진 제공 : 구찌(Gucci)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는 클래식한 수트와 코트, 화려한 색상의 의상, 가죽 아우터와 가방 등이 함께 등장한다.

한 장면에서는 짙은 색상의 테일러링과 선명한 핑크 컬러 수트, 블랙 재킷과 펜슬 스커트가 어우러지며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가죽 코트와 캐주얼한 팬츠, 볼륨감 있는 아우터 등이 뉴욕의 거리 풍경과 함께 등장한다.

노란색 패턴 드레스와 클래식한 블랙 수트, 구조적인 실루엣의 의상 등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페인은 이러한 다양한 스타일을 하나의 시각적 흐름으로 연결하면서 구찌코어 컬렉션이 지향하는 개성과 다양성을 전달한다.

구찌,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 / 사진 제공 : 구찌(Gucci)

이번 작업은 도시의 군중과 개인의 관계를 관찰해 온 피터 펀치의 사진적 접근과도 맞닿아 있다. 서로 다른 인물들이 일상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장면을 통해 구찌의 패션을 도시 생활의 일부로 표현했다.

구찌는 뉴욕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인물 구성을 활용해 브랜드가 지닌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소개했다.

뉴욕 타임스퀘어 런웨이에서 첫 공개…청담 플래그십·공식 온라인몰 순차 판매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인 구찌코어 컬렉션은 지난 5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런웨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컬렉션은 구찌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핵심적인 의상에 초점을 맞췄다. 피코트와 트렌치코트, 비즈니스 수트, 에센셜 셔츠, 펜슬 스커트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워드로브가 중심을 이룬다.

구찌,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 / 사진 제공 : 구찌(Gucci)

실용적인 의상 구성에 이탈리아 특유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더해 구찌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코트와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아우터웨어의 특징을 살리고, 비즈니스 수트와 셔츠는 테일러링을 중심으로 한 정제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펜슬 스커트 역시 컬렉션을 구성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일상적인 옷차림에 구찌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구찌코어 컬렉션은 특정한 유행이나 스타일에 집중하기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착장 가능성을 제안한다.

구찌,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 공개 / 사진 제공 : 구찌(Gucci)

구찌는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출발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현재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에 속해 있다.

프란체스카 벨레티니(Francesca Bellettini)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Demna)의 리더십 아래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구찌코어 컬렉션은 현재 서울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찌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주요 구찌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구찌코어 캠페인 이미지는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브랜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