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양맹석)가 AI 음성 클로닝 기술과 실시간 고객 소통 기능을 결합한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라스(Fashion Live Station)’를 10월 15일 론칭했다. 김은화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첫 방송에서는 자체 패션 브랜드 헬렌카렌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울 블렌디드 핸드메이드 코트 4,500세트 한정 판매와 쇼핑 지원금·적립금·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스패페(스토아 패션 페스타)’와 연계해 패션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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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스토아가 F/W 패션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AI 기술과 실시간 소통을 결합한 신규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라스'를 론칭했다. 사진 제공 :SK스토아 |
[피플게이트] SK스토아(대표 양맹석)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과 실시간 고객 소통을 결합한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라스(Fashion Live Station)’를 선보이며 가을·겨울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은화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패라스는 여성의류와 캐주얼, 이지웨어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시즌별 스타일링과 쇼핑 혜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놓칠 수 없는 패션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패라스는 패션과 라이브 스테이션을 결합한 이름이다.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열차에 탑승한 승객에 비유해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구성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행을 맡은 김은화 쇼호스트는 지난 6년간 SK스토아의 대표 패션 자체 브랜드(PB)인 ‘헬렌카렌’을 소개해 온 패션 전문 쇼호스트다.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계절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고객의 취향과 일상생활에 맞는 상품을 소개한다.
SK스토아는 패라스를 통해 상품 판매 중심의 TV홈쇼핑에 AI 기술과 모바일 기반 양방향 소통을 접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AI 음성 클로닝·라이브톡 결합…녹화 방송에서도 실시간 쇼핑 경험 제공
패라스의 주요 특징은 AI 음성 클로닝(Voice Cloning) 기술을 활용한 주문 안내 기능이다.
SK스토아는 방송 중 실시간 주문 현황과 매진 임박 상황 등을 김은화 쇼호스트의 음성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녹화 방송에서도 실시간 판매 상황을 전달하며 라이브 방송과 같은 현장감을 구현한다.
모바일 앱의 ‘라이브톡’ 기능을 활용한 고객 소통도 강화했다. 시청자는 방송을 보면서 상품에 관한 질문을 실시간으로 남길 수 있다. 체형에 따른 의류 핏과 사이즈 선택, 코디네이션 등 구매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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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스토아가 F/W 패션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AI 기술과 실시간 소통을 결합한 신규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라스'를 론칭했다. 사진 제공 :SK스토아 |
AI 기반 음성 안내가 실시간 판매 정보를 전달한다면, 라이브톡은 고객의 개별적인 상품 문의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기능을 결합해 방송 시청과 상품 구매 과정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패라스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의류뿐 아니라 캐주얼과 이지웨어 등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를 소개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헬렌카렌 울 핸드메이드 코트 4,500세트 한정…스패페 연계 쇼핑 혜택
패라스의 첫 방송은 10월 15일 오후 10시 31분부터 1시간 동안 편성됐다. 첫 방송 상품으로는 SK스토아에서 여성의류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자체 브랜드 헬렌카렌의 2026 가을·겨울(FW) 컬렉션이 선정됐다.
주요 상품은 ‘울 블렌디드 핸드메이드 코트’, ‘레이어드 니트 4종’, ‘쫀쫀 텐션 팬츠 3종’이다. 겨울 아우터부터 니트와 팬츠까지 한 번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상품 구성으로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헬렌카렌 울 블렌디드 핸드메이드 코트’는 매 시즌 꾸준한 판매를 이어온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다.
이번 시즌에는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브라운은 가을·겨울 시즌의 주요 트렌드 컬러로, 블랙을 대체할 수 있는 색상이라는 의미에서 ‘뉴 블랙(New Black)’으로도 불린다.
SK스토아는 패라스 첫 방송을 위해 해당 코트를 4,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다. 고객 혜택은 SK스토아의 하반기 쇼핑 행사인 ‘스패페(스토아 패션 페스타)’와 연계했다.
첫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15% 쇼핑 지원금과 TV쇼핑 10% 적립금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어드레서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스패페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김형준 SK스토아 방송운영본부장은 “패라스는 FW 패션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데일리웨어와 쇼핑 혜택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쇼호스트의 전문성에 AI 보이스 기술과 실시간 소통을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전달하고,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스토아는 패라스를 통해 패션 상품의 큐레이션과 AI 기반 방송 기술을 결합하고, 고객 참여형 쇼핑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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