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덴마크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와 협업해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21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 1980년대 댄스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룰루레몬의 기능성 소재에 가니의 레오파드 프린트와 러플 디자인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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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룰루레몬(lululemon) |
[피플게이트]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덴마크 코펜하겐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와 손잡고 한정판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룰루레몬의 기능성 스포츠웨어에 가니 특유의 레오파드 프린트와 러플 디테일을 접목한 이번 컬렉션은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총 21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에서는 10월 16일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협업은 움직임을 통한 즐거움과 자기표현을 주제로 기획됐다. 1980년대 댄스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패션의 개성을 결합했으며, 운동 스튜디오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룰루레몬이 축적해 온 기능성 원단 기술과 가니의 창의적인 디자인 감성을 결합해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했다.
눌루·소프트스트림 원단에 레오파드·러플 접목…여성 의류·액세서리 21종
룰루레몬과 가니의 협업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룰루레몬의 독자 개발 원단인 눌루(Nulu™)와 소프트스트림(Softstreme™)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려했다. 여기에 메시 소재와 가벼운 시스루 레이어, 정교한 자카드 구조를 활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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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룰루레몬(lululemon) |
룰루레몬의 대표 제품인 디파인 재킷(Define Jacket)도 가니의 디자인 감성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간결한 실루엣에 러플 트리밍과 대담한 컬러 조합, 레오파드 프린트를 더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가니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룰루레몬의 정교한 패턴 설계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댄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레그 워머와 볼레로, 헤드밴드 등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스튜디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면서 일상복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렉션 전반에는 1980년대 댄스 영화 특유의 에너지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반영했다.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실루엣과 레이어링을 통해 스포츠웨어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했다.
룰루레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청(Jonathan Cheung)은 "이번 컬렉션의 모든 아이디어는 '움직임(Movement)'에서 시작했으며, 협업 초기 댄스에 대한 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갔다"며 "룰루레몬의 기능성 소재와 가니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점이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루프(Ditte Reffstrup)는 "어린 시절부터 즐겨온 1980년대 댄스 영화에서 이번 컬렉션의 영감을 얻었다"며 "영화 속 에너지와 열정, 자유로움, 춤을 통한 자기표현의 감각을 컬러와 디테일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빌스·메테 캠페인 참여…청담 스토어·공식 온라인몰 한정 판매
룰루레몬과 가니는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 'JOY IS A POWER MOVE'를 공개했다.
캠페인에는 배우 제니퍼 빌스(Jennifer Beals)와 가수 겸 댄서 메테(METTE)가 참여했다.
댄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캠페인 숏필름은 리허설과 퍼포먼스를 오가는 장면을 통해 1980년대 댄스 문화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표현했다.
움직임이 자신감과 개성을 드러내는 자기표현의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협업 컬렉션의 디자인 방향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가니 × 룰루레몬(GANNI x lululemon)' 컬렉션은 국내에서 10월 16일부터 룰루레몬 청담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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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룰루레몬(lululemon) |
룰루레몬은 요가와 러닝,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을 위한 기능성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자체 개발 원단과 기능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운동과 일상을 연결하는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가니는 2009년부터 디테 레프스트루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이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개성 있는 컬러와 프린트,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가니는 B Corp 인증 기업으로 소재 혁신과 순환형 디자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룰루레몬의 기능성 스포츠웨어와 가니의 패션 디자인을 결합해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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