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이 9월 11일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클래식 라인, 2층에는 캐주얼 라인을 구성했으며, 뉴욕의 클래식한 여성상에서 출발한 2026 F/W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공개한다. ‘268 키 네크리스’, ‘알렌 얼터 레더 하프 코트 브라운’, ‘슈 미니 쇼퍼백 브라운’ 등 한남 스토어 한정 아이템 3종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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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넷 THE BARNNET 서울 한남동 2026년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 사진 제공 : 더바넷(THE BARNNET) |
[피플게이트] 클래식과 캐주얼을 기반으로 일상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이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더바넷은 9월 11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 새 매장은 더바넷이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간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2층 규모로 화이트 컬러와 우드 소재를 중심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층과 2층의 상품 구성도 브랜드의 두 가지 스타일을 구분해 보여준다. 1층에는 더바넷의 클래식한 감성을 보여주는 클래식 라인을 배치하고, 2층은 보다 자유롭고 일상적인 스타일의 캐주얼 라인으로 구성했다.
공개된 매장 외관은 화이트 톤의 2층 건물과 대형 창문을 활용한 클래식한 건축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공간 외관까지 연결했다.
뉴욕의 클래식한 여성상 담은 26FW…한남서 오프라인 첫선
한남 플래그십에서는 더바넷의 2026 F/W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인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26 가을 컬렉션은 ‘뉴욕의 클래식한 여성상’에서 출발했다.
클래식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도시적인 세련미와 절제된 우아함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이번 시즌의 핵심이다.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하프 코트와 블루종 등 아우터를 비롯해 브라운·올리브·차콜 컬러의 블라우스, 티셔츠, 스커트 등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와 도회적인 분위기의 제품을 구성했다.
시즌 캠페인도 이러한 방향성을 이어간다. 바쁜 도시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더바넷 우먼’의 일상을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26FW 컬렉션의 분위기를 연결했다.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한 시즌 컬렉션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더바넷의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268 키 네크리스’ 등 한남 한정 3종…명동·성수·제주 이어 공간 확장
한남 플래그십만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공개한다.
한정 제품은 총 3종이다. ‘268 키 네크리스’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키와 휘슬 오너먼트를 적용했다. ‘알렌 얼터 레더 하프 코트 브라운’은 여유로운 실루엣과 은은한 광택감을 강조했고, ‘슈 미니 쇼퍼백 브라운’은 가볍고 탄탄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에 수납 기능을 더했다.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더바넷 가을 컬렉션을 15% 할인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더바넷 핸드 미러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우산과 헤어 클립, ‘슈 미니 쇼퍼백 브라운’을 증정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더바넷 한남 드립백’을 제공한다.
더바넷은 이번 한남 플래그십을 기존 명동·성수·제주 매장과 함께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정해신 더바넷 대표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더바넷이 쌓아온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명동과 성수, 제주 스토어에 이어 한남 스토어까지 더바넷만의 스토리와 감성을 담은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더바넷이 추구하는 가치와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 브랜드가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시즌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을 확대하는 가운데, 더바넷은 한남을 새로운 거점으로 선택했다.
클래식과 캐주얼이라는 브랜드의 두 축을 층별 공간으로 구분하고 26FW 신상품과 한정 제품을 함께 구성하면서 한남 플래그십을 더바넷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