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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엔지니어부터 글로벌 CFO까지…스카우트, 해외 핵심인재 채용 확대

종합 HR서비스 기업 스카우트가 글로벌 테크 리크루팅 전문기업 링크미아웃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채용 전문성을 결합해 AI·딥테크·사이버보안 분야 전문인력과 글로벌 경영진을 발굴하고, 크로스보더 이그제큐티브 서치 및 글로벌 채용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스카우트 문영철 대표이사와 링크미아웃 Sharon Eden 대표가 글로벌 인재 채용 및 크로스보더 이그제큐티브 서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스카우트 문영철 대표이사와 링크미아웃 Sharon Eden 대표가 글로벌 인재 채용 및 크로스보더 이그제큐티브 서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사진 제공 : 스카우트


[피플게이트]  종합 HR서비스 전문기업 스카우트(대표이사 문영철)가 글로벌 테크 리크루팅 전문기업 링크미아웃(LinkMeOut, 대표 Sharon Eden)과 글로벌 인재 채용 사업 확대에 나선다.

스카우트와 링크미아웃은 글로벌 인재 채용 및 크로스보더 이그제큐티브 서치(Cross-border Executive Search)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외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하기 위해 각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채용 전문성을 결합한다. 크로스보더 이그제큐티브 서치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채용 프로젝트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AI·딥테크 전문인력부터 글로벌 경영진까지 발굴

링크미아웃은 테크·AI·딥테크 분야와 글로벌 핵심인재 채용에 특화된 부티크 서치펌이다. 한국과 이스라엘을 기반으로 북미·유럽·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재시장을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채용 분야는 생성형 AI와 머신러닝을 비롯한 첨단 기술산업이다. 핵심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사이버보안·금융 전문인력부터 VP·CMO·CFO 등 기업의 글로벌 사업을 이끄는 경영진까지 폭넓은 인재 발굴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스카우트는 1985년부터 인재 비즈니스 분야에서 축적한 채용 노하우와 국내 기업 네트워크를 링크미아웃의 글로벌 인재망에 접목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 전문인력과 핵심 리더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해외 기업이 찾는 국내외 인재의 발굴과 추천도 공동 추진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인재 확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한국 및 아시아 인재 채용까지 아우르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채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장기 파트너십 구축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재 탐색 범위를 북미와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기업의 산업 분야와 사업 전략, 진출 지역에 맞춰 전문인력과 경영진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크로스보더 채용 모델을 강화한다.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채용 프로젝트에서는 후보자 발굴과 검증, 기업 추천 등 단계별 업무를 긴밀하게 연계한다. 양사가 보유한 고객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글로벌 HR 파트너십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문영철 스카우트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업 영역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핵심인재를 찾는 범위 역시 국경을 넘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링크미아웃과의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카우트가 오랜 기간 축적한 HR서비스 경험과 링크미아웃의 글로벌 테크 리크루팅 역량을 기반으로 크로스보더 이그제큐티브 서치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Sharon Eden 링크미아웃 대표는 “스카우트와의 협력으로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인재 채용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