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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잉크(EENK) |
[피플게이트]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가 지난 17~18일 서울 광장시장에 있는 세마실크 건물에서 FW26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실크 원단을 다뤄온 협력 업체의 공간에 새 시즌 의상을 배치해 컬렉션과 소재 아카이브를 함께 보여줬다.
세마실크는 잉크와 협력해 온 실크 전문 기업이다. 잉크는 이번 행사에서 FW26 런웨이 룩과 함께 세마실크 소재를 사용한 의상 아카이브를 전시했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소재로 만든 의상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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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잉크(EENK) |
FW26 컬렉션의 주제는 ‘D for Duplicity’다. 잉크는 서로 다른 성격의 요소를 한 착장에 조합해 ‘이중성’을 표현했다. 오래된 건물의 구조와 새 컬렉션을 한 공간에 놓은 전시 방식도 시즌 주제와 연결했다.
국내 소재·제조 협업 이어 파리 프레젠테이션 예정
잉크는 한국패션협회의 ‘All in Korea’ 사업과 연계해 세마실크 소재와 국내 제조 역량을 활용한 굿즈를 초청객에게 제공했다. 이틀간 열린 프레젠테이션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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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잉크(EENK) |
잉크는 오는 10월 6일 파리 패션위크 공식 일정에서 2027년 봄·여름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프랑스 오트 쿠튀르·패션 연맹의 일정에도 이날 잉크의 초청자 대상 프레젠테이션이 올라 있다.
서울 광장시장 세마실크 건물에 전시된 잉크 FW26 컬렉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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