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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스, 영화 ‘Don’t Look Now’ 재해석…절제된 클래식 담은 26FW 공개

주식회사 그레이고(대표 KIETH KIM)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이스(NOICE)가 1970년대 영화 ‘Don’t Look Now’에서 영감을 얻은 26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절제된 컬러와 패턴, 서로 다른 질감의 소재를 조합해 클래식과 현대적인 감각의 균형을 제안한다. 최근 확장 이전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시즌 컬렉션과 문화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한다.

영화 Don’t Look Now에서 영감을 얻은 노이스(NOICE) 26FW 컬렉션
영화 Don’t Look Now에서 영감을 얻은 노이스(NOICE) 26FW 컬렉션
사진 제공 : 노이스(NOICE)


[피플게이트] 주식회사 그레이고(대표 KIETH KIM)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노이스(NOICE)가 1970년대 영화 ‘Don’t Look Now’의 분위기와 공간적 배경을 재해석한 2026 가을·겨울(26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 전반에 흐르는 고요한 긴장감과 절제된 클래식 미학에서 출발했다. 영국과 베네치아를 오가는 영화의 공간적 이미지에 노이스의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결합했다.

노이스는 특정 장면을 직접 재현하기보다 영화가 전달하는 색채와 분위기, 공간의 감정을 소재와 실루엣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절제된 컬러와 소재 대비로 구현한 26FW 스타일

노이스 26FW 컬렉션은 차분하게 정돈된 컬러 팔레트와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소재와 실루엣의 비율을 조정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더했다.

서로 다른 질감과 분위기를 지닌 소재를 한 착장에 조합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부드러운 소재와 구조적인 소재의 대비를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가을·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패턴과 색상은 의상의 전체적인 균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절제해 적용했다. 소재의 질감과 옷의 형태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하면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영화 Don’t Look Now에서 영감을 얻은 노이스(NOICE) 26FW 컬렉션
영화 Don’t Look Now에서 영감을 얻은 노이스(NOICE) 26FW 컬렉션
사진 제공 : 노이스(NOICE)

노이스는 이번 시즌에도 클래식과 모던 디자인의 균형을 브랜드의 핵심 언어로 이어간다. 유행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계절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으로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확장 이전…패션·음악·예술 연결

노이스는 최근 서울 압구정로데오 상권에 자리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 이전했다. 새로운 매장은 1층에 위치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고 브랜드의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에는 대형 스피커와 다양한 오브제를 배치했다. 패션 제품만 진열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음악과 예술에서 가져온 문화적 요소를 매장 곳곳에 반영했다.

노이스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즌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가 선정한 오브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의류와 공간, 음악과 예술을 연결해 노이스의 디자인 감각과 문화를 전달하는 브랜드 거점으로 운영한다.

이번 26FW 컬렉션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여러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과 매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노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