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CLIO), 건기식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CLIO Lifecare)’ 본격 성장

CLIO Lifecare 2025년 3분기 매출 전년 대비 약 80% 성장  

클리오(CLIO)가 건강기능식품 사업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CLIO Lifecare)를 중심으로 신사업 강화에 나서며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이너뷰티 중심 제품군을 넘어 웰니스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클리오(CLIO), 건기식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CLIO Lifecare)’ 본격 성장
클리오라이프케어 ‘트루알엑스 에이스 유기농 올리브오일’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올해 1월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24년간 업력을 쌓아온 김지연 대표를 새로 영입했다. 김지연 대표 합류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유통 전략 재편 등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이 추진되면서 신사업의 운영 기반을 정비했다.

브랜드 ‘트루알엑스(TURE RX)’는 기존 콜라겐·글루타치온 등 이너뷰티 제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지향식품 등 웰니스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홈쇼핑·크라우드펀딩 등 신규 채널을 연계한 유통 다각화 전략을 전개했다. 트루알엑스는 ‘생애주기 맞춤형&초고속 흡수를 위한 리얼 건강 솔루션 제공’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클리오라이프케어, 신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가시화

특히 신제품 중심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 7월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트루알엑스 에이스 유기농 올리브오일’은 8차 방송까지 전 회차 완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또한 신제품 ‘트루알엑스 위고싹’은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와디즈 펀딩에서 약 35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초기 수요 검증을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2차 펀딩을 이어가고 있다.

클리오라이프케어의 이러한 제품별·유통별 단계적 확장 전략은 실제 매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3분기 기준 분기 매출액은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성장하며 가시적 성과를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매출 구조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 확장 전략도 한층 속도를 낸다. 기능성 식품의 신규 라인업 확대와 채널별 맞춤 기획, 글로벌 유통망 확보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으며, 장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클리오의 독립된 성장축으로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클리오라이프케어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클리오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클리오라이프케어 김지연 대표는 “화장품 사업을 통해 구축한 고객 기반과 마케팅 역량을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확장하면서 회사의 두 번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브랜드 체계 강화와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오는 1993년 설립된 K-뷰티 기업으로, 클리오·페리페라·구달·더마토리 등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클리오(CLIO), 건기식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CLIO Lifecare)’ 본격 성장
지난 7월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트루알엑스 에이스 유기농 올리브오일’은 8차 방송까지 모든 수량이 완판됐다.


▌클리오(company.cliocosmetic.com) 소개

‘EVERY POUCH ONE CLIO!’ 클리오는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명실상부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초 화장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