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 시그니처 로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스트릿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2025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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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 |
이번 시즌은 ‘거리에서 다시 태어난 실루엣’을 주제로 과거 스트리트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자유로운 그래피티 로고 플레이와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단순한 스트리트웨어를 넘어 개성과 태도를 표현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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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 |
그래피티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다이마루 라인(후드집업·후드·팬츠)은 전면과 후면을 채운 빅사이즈 그래픽, 헤비 코튼 소재, 루즈핏 실루엣으로 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강렬히 재현한다. 시즌 키 아이템인 ▲소매 배색 나그랑 니트 가디건은 컬러 블로킹 슬리브와 소프트한 니트 원사, 유니섹스 핏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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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 |
▲오버핏 체크셔츠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에 과감한 사이즈를 더해 아우터·이너로 모두 활용 가능하며, ▲플레어 팬츠는 허리를 슬림하게 잡고 무릎 아래로 퍼지는 세미 플레어 라인으로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그래피티 아트의 자유로움과 레트로 스트리트웨어의 빈티지를 조화시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카이브 볼드만의 스타일을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단순한 옷을 넘어, 거리의 언어와 개성 있는 실루엣을 입는다는 철학을 담았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트리트웨어의 진짜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 – www.archivebo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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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문의 : mg.song@archivebo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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