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2025에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인서울2025'에 양주 포천 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내 12개 섬유기업과 함께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2025에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2025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포스터

이번 소재관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25’에서 공동관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양주·포천·동두천이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지임을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소재관의 컨셉은 ‘리커버리 리마켓(Re:Covery Re:Market)’이다. ‘회복(Recovery)’을 통해 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동시에 ‘리마켓(Re:Market)’을 통해 재고 소재의 현물 거래를 촉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PIS에서 양주, 포천, 동두천 글로벌 프리미엄 수주 상담회 개최

이번 전시에서는 각 기업이 보유한 가치 있는 현물 소재도 함께 진열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그린웨어 △㈜노나 △리커버릭 △㈜목련 △㈜삼운실업 △㈜세양텍스타일 △㈜신창 △에스엠텍스타일 △영덕다이텍㈜ △㈜영신물산 △제일화성 △㈜파텍스 등 총 12개사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2025에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인서울2025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포스터

참여 기업들은 새롭게 개발된 소재와 주력소재 및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물소재까지 1,200여종을 전시한다.

또한, 소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남성, 여성, 리빙 라이프웨어 등 패션 컬렉션이 제작 전시될 예정이다. 공동관에서는 소재 특성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과 함께 바이어들이 바로 실무로 연결시킬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프리미엄 소재관은 특구에서 개발된 친환경 소재 개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Re:Covery, Re:Market이라는 컨셉 아래, 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보유 소재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에 관심을 갖고 방문, 상담한 바이어들에게 2025년 양포동 프리미엄 백 300여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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