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시스템(SYSTEM)이 홍진경을 모델로 발탁하고 2026 가을·겨울 아우터 화보 ‘THE SIGNATURE’를 공개했다. 1993년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는 이번 화보에서 시그니처 다운을 소개하며, 다운 라인은 숏·미디·세미롱·롱으로 기장을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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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시스템(SYSTEM) |
[피플게이트] 한섬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템(SYSTEM)이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한 2026 가을·겨울 아우터 화보 ‘THE SIGNATURE’를 공개했다. 30여 년 전 시스템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홍진경을 다시 모델로 발탁하고, 이번 시즌 강화한 시그니처 다운 라인을 선보였다.
화보는 홍진경의 자유로운 스타일과 시스템의 정제된 디자인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운의 볼륨과 실루엣, 소재의 질감을 중심으로 겨울 아우터를 표현했다.
1993년 한섬 베스트 포즈상에서 시작된 인연
홍진경과 시스템의 인연은 1993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홍진경은 한섬이 수여하는 ‘베스트 포즈상’을 받았으며, 부상으로 1년간 시스템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모델과 방송인, 기업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홍진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최근 방송을 통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도전한 데 이어, 이번 화보에서도 모델로서 쌓아온 경험을 담았다.
다운 기장 세분화…11월 ‘BABY COLLECTION’ 예고
시스템은 이번 시즌 다운 라인의 기장을 기존 숏·미디·롱에서 숏·미디·세미롱·롱으로 세분화했다. 광택감 있는 소재와 함께 새로운 소재와 색상을 더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에서 소개한 ‘하이넥 구스 다운 푸퍼 점퍼’는 풍성한 볼륨과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이넥 벨티드 구스 다운 롱 점퍼’는 긴 기장에 벨트 디테일을 적용해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진경과 함께한 ‘THE SIGNATURE’ 화보와 아우터 컬렉션은 시스템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은 11월 천연섬유의 촉감과 희소성에 주목한 니트 단독 캡슐 ‘BABY COLLECTION’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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