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테크 브랜드 코로스(COROS)가 파리 기반 테크니컬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SATISFY)와 협업한 ‘SATISFY COROS APEX 4’를 공개했다. 티타늄 베젤과 사파이어 글래스, 듀얼 주파수 GPS, 최대 65시간 배터리를 갖췄으며 전용 워치 페이스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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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피레네 산맥에서 SATISFY COROS APEX 4를 착용한 트레일 러너 사진 제공 : 코로스(COROS) |
[피플게이트] 글로벌 스포츠 테크 브랜드 코로스(COROS)가 파리 기반 테크니컬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SATISFY)와 손잡고 첫 브랜드 협업 워치 ‘SATISFY COROS APEX 4’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산악 스포츠용 GPS 워치인 코로스 APEX 4의 기능에 새티스파이의 디자인 감각을 결합한 한정 협업 에디션이다. 코로스가 어패럴 브랜드와 진행한 첫 번째 파트너십으로, 아웃도어 퍼포먼스와 러닝 패션의 접점을 확장했다.
제품 캠페인은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알파인 지형에서 촬영됐다. 새티스파이 프로 선수 바이다 나크로시우테와 러너 에사우 테스폼 테클레가 참여해 암석과 초원을 가로지르는 19.66㎞의 산악 러닝 여정을 APEX 4로 기록했다.
티타늄 베젤·사파이어 글래스…최대 65시간 GPS 지원
‘SATISFY COROS APEX 4’는 산악 지형과 장거리 트레일 러닝 환경을 고려한 아웃도어 사양을 갖췄다.
시계 전면에는 크리스털라이즈드 블랙 티타늄 베젤과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했다. 화면은 1.3인치 올웨이즈온 MIP 디스플레이로 구성해 야외 활동 중에도 운동 정보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위치 정보는 듀얼 주파수 GPS를 통해 기록한다. 여러 위성 신호를 활용해 산악과 협곡 등 복잡한 지형에서도 경로와 운동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추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PS 사용 기준 배터리는 최대 6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장거리 트레일 러닝과 하이킹, 여러 날 이어지는 아웃도어 활동을 고려한 설계다. 실제 사용시간은 위성 설정과 센서, 화면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용 스트랩은 두 가지다. 새티스파이 워드마크를 새긴 카키 컬러 나일론 우븐 스트랩과 활동적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린 컬러 실리콘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운동 환경과 일상 스타일에 맞춰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새티스파이 워치 페이스와 선수 설계 트레이닝 프로그램 탑재
이번 협업은 제품의 외관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새티스파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
새티스파이가 직접 디자인한 오리지널 워치 페이스 3종이 기본 탑재된다. 사용자는 운동 데이터와 시간 정보를 새티스파이 특유의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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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티타늄 베젤과 카키 스트랩을 적용한 코로스 새티스파이 APEX 4 사진 제공 : 코로스(COROS) |
새티스파이 프로 선수 스티안 소메르세트가 구성한 독점 트레이닝 세션 3종도 제공한다. 실제 산악 러닝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을 워치에서 불러와 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루이스 우 코로스 최고경영자(CEO)는 “코로스는 선수의 퍼포먼스를 지원하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마운틴 스포츠 워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APEX 4에 새티스파이의 미학을 더해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브리스 파르투슈 새티스파이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수년간 APEX를 직접 착용하고 달려온 경험이 이번 협업의 출발점이 됐다”며 “퍼포먼스와 장인정신을 향한 양사의 공통된 철학을 워치 페이스와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고 전했다.
‘SATISFY COROS APEX 4’의 국내 판매가격은 84만9000원이다. 2026년 9월 7일부터 코로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서울 마포구 아웃오브올 서교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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