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추진한 K-패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 브랜드 '뮤제'와 '아코크'가 실제 민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정부 지원 사업이 민간 투자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브랜드 발굴부터 투자, 글로벌 성장까지 이어지는 K-패션 스케일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 K-Fashion Connect 행사장내 「K-패션 데모 데이」 (7.23(목), 코엑스 2층 더플라츠) 사진 제공 : 한국패션협회 |
[피플게이트]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간 투자 연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지난해 투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뮤제(대표 이주현)와 아코크(대표 이수빈)가 올해 민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추진 중인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이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다.
이번 성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투자기관과 연결하는 협회의 지원 시스템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패션 데모 데이 확대…브랜드와 투자기관 연결 강화
한국패션협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2026 K-Fashion Connect'에서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K-패션 데모 데이(K-Fashion Demo Day)'를 확대 운영했다.
올해 행사에는 패션 브랜드 3개사와 시그나이트, 비엘티엔파트너스, F&F파트너스 등 13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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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Fashion Connect 행사장내 「K-패션 데모 데이」 (7.23(목), 코엑스 2층 더플라츠) 사진 제공 : 한국패션협회 |
행사에서는 브랜드들의 투자설명(IR) 발표와 함께 투자기관과의 1대1 상담이 진행됐으며, 한국패션협회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후속 투자 검토가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회는 단발성 투자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브랜드 발굴,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자와 글로벌 진출 연결…K-패션 스케일업 본격화"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이번 투자 유치 사례는 정부가 추진한 투자 연계 프로그램이 실제 민간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와 컨설팅을 다각도로 연계한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는 앞으로도 민간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Q&A
Q1. K-패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은 어떤 사업인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투자기관과 연결하고, 투자 유치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 지원 사업과 민간 투자를 연계해 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Q2. 이번 투자 유치 사례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투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브랜드인 뮤제와 아코크가 실제 민간 투자를 유치하면서 정부 지원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스케일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Q3. 한국패션협회의 향후 지원 방향은 무엇인가?
한국패션협회는 단순한 데모데이 운영을 넘어 브랜드 발굴, 투자 연계, 컨설팅,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종합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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