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트래비스 바커 두 번째 협업 공개…‘올드스쿨’부터 어패럴까지 펑크 감성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세계적인 뮤지션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반스(Vans),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두 번째 협업 컬렉션
Vans 제공

이번 컬렉션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펑크 문화와 음악, 남부 캘리포니아 특유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반스의 브랜드 철학인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과 트래비스 바커의 음악적 정체성이 결합된 풋웨어 및 어패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트래비스 바커는 어린 시절부터 스케이트보딩과 BMX, 펑크 공연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해 왔으며, 반스를 자신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아왔다.

반스(Vans),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두 번째 협업 컬렉션
Vans 제공

그는 Warped 투어 시절부터 공연 무대에서 반스를 착용해왔으며, 최근에는 반스 글로벌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브랜드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펑크 문화와 DIY 정신 담은 협업…‘올드스쿨’ 새롭게 재해석

이번 협업의 대표 제품은 반스의 아이코닉 모델 ‘올드스쿨(Old Skool)’을 새롭게 해석한 풋웨어다.

반스(Vans),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두 번째 협업 컬렉션
Vans 제공

화이트 컬러웨이를 기반으로 신발 앞부분에는 ‘Dues Paid’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측면에는 철조망 그래픽을 더해 펑크 감성을 강조했다. 캔버스 어퍼와 코튼 슈레이스, 힐과 텅 부분의 트래비스 바커 로고 디테일을 통해 협업 모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함께 출시되는 어패럴 컬렉션에는 ‘Dues Paid’와 ‘Self Made’ 문구를 소매와 등판에 스크립트 형태로 적용했다. 이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트래비스 바커의 신념과 헤리티지를 상징한다.

시카고 음악 페스티벌·LA 거리 담은 캠페인…6월 18일 공식 출시

이번 캠페인에는 트래비스 바커를 비롯해 더 패러독스(The Paradox), N8NOFACE, 팀 암스트롱(Tim Armstrong), 미시(Missy), 다니 밀러(Dani Miller) 등 다양한 뮤지션과 팬들이 참여했다.

반스(Vans),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두 번째 협업 컬렉션
Vans 제공


펑크 진(zine)의 그래픽 요소와 DIY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은 기존의 틀을 거부하고 새로운 기준에 도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이자 브랜드 큐레이터인 아티바 제퍼슨(Atiba Jefferson)은 시카고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 현장과 로스앤젤레스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컬렉션 특유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반스와 트래비스 바커 협업 컬렉션은 오는 6월 18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반스 성수점,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5만5000원부터 11만5000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