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부시(AMBUSH) 공동 창립자인 윤(Yoon)·버벌(Verbal)과 협업한 새로운 한정판 워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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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
이번에 선보인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Royal Oak Concept Flying Tourbillon)’은 단 150피스만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기술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패션·음악·스트리트 문화의 감성을 반영한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와 오픈워크 다이얼 디자인이 적용되며 글로벌 시계 컬렉터들과 패션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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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
레드 플라잉 투르비용으로 완성한 미래적 디자인
이번 한정판 모델은 38.5mm 티타늄 케이스에 블랙 어벤추린 다이얼과 레드 컬러 플라잉 투르비용을 결합해 로열 오크 콘셉트 컬렉션 특유의 실험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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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
오픈워크 구조를 적용한 다이얼은 수동식 칼리버 2982 메커니즘을 그대로 드러내며 기계적 정교함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구현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핵심 구조를 강조한 디자인 역시 이번 협업의 철학을 담고 있다.
시계 중심에는 레드 컬러로 양극 산화 처리된 플라잉 투르비용이 자리한다. 플라잉 투르비용은 중력이 시계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고급 컴플리케이션 기술로, 회전 케이지가 1분마다 회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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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
또한 블랙·레드 컬러의 교체형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며, 스트랩 내부에는 착용감을 높이기 위한 퀼팅 패턴이 적용됐다.
서울 행사에 헤일리 비버·CL 등 글로벌 셀럽 총출동
일라리아 레스타는 “오데마 피게는 공동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라며 “윤과 버벌의 디자인은 로열 오크 콘셉트의 복합적인 구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윤은 “창의성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재생산된다”며 “이번 작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균형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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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
버벌 역시 “레드는 지구의 핵이자 에너지의 원천을 상징한다”며 “투르비용 케이지는 시간 측정의 시작점과 시계의 심장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데마 피게는 지난 5월 21일 서울 종로구 푸투라서울에서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CL, 이종원, 리정, 베일리를 비롯해 Hailey Bieber, A$AP Nast, Arón Piper, 이수혁, Winnie Harlow, Irene Kim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전통적인 하이엔드 워치메이킹과 현대 스트리트 패션 문화의 경계를 허문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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