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문화행사 ‘실로 잇는 섬유놀이터’를 개최한다. 인형극,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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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구섬유박물관, 낙하산지 블라우스 |
대구섬유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특별 문화행사 ‘실로 잇는 섬유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직 인형극과 솜사탕 공연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몰입도를 높이며,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모루를 활용한 꽃 액세서리 만들기, 실을 감아 만드는 인형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쿠폰 구매 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한 심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직조 미니 액자 만들기와 양말목을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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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구섬유박물관, 2026어린이날 문화행사 포스터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문화 놀이터’
행사 당일에는 참여형 놀이 공간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병행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 중심의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배움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섬유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섬유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섬유박물관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상설전시실 패션관에서는 대표 유물인 ‘낙하산지 블라우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후에는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5월 21일에는 ‘전쟁에서 패션으로’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