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프랑스 감성과 모던한 뉴욕 이미지를 대표하며, 베이스 메이크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2026 S/S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함께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현장 @유재혁 포토그래퍼

로라 메르시에는 이번 시즌 곽현주 컬렉션 26SS “The Future World with Waves” 쇼의 전체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브랜드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현장 @유재혁 포토그래퍼

특히 로라 메르시에의 대표 제품인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파우더(하이라이트)와 블러쉬 컬러 인퓨전(진저)가 이번 쇼 메이크업의 핵심으로 사용되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곽현주 컬렉션 26SS쇼 Backstage 

곽현주 컬렉션 26SS쇼 Backstage 

블러쉬 컬러 인퓨전(진저)는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물드는 수채화 발색과 벨벳 같은 텍스처를 지녀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며, 오랜 시간 생기 넘치는 룩을 유지하게 한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곽현주 컬렉션 26SS쇼 Backstage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곽현주 컬렉션 26SS쇼 Backstage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파우더는 크림 광채의 새틴 하이라이터로, 새틴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은은하고 오래 지속되는 광채로 모델들의 피부를 더욱 우아하게 빛나게 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곽현주 컬렉션 26SS쇼 메이크업 협업
로라 메르시에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파우더 / 로라 메르시에 블러쉬컬러인퓨전

이번 협업은 단순한 메이크업을 넘어, 곽현주 컬렉션이 지향하는 ‘파동과 미래적 감각’의 무드와 로라 메르시에 특유의 세련된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런웨이에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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