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른(대표 임성빈)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유아동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의 네 번째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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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 |
이번 충청점 매장은 아프리콧스튜디오가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지방 거점 도시로 확장하는 첫 번째 사례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청주 지역 특성에 맞춰 ‘아이와 함께하는 도시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진행된 다양한 프로모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아프리콧스튜디오 25FW 신제품과 함께 패밀리 포켓 캠퍼백 하프앤하프 에디션이 선런칭되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된 사은품은 오픈 첫날 대부분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또한 스킨웨어 아른 전 제품 20% 할인과 마이크로 킥보드 전 제품 5% 할인 혜택은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오픈 3일간 충청점 매장 방문객 수는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매출은 목표 대비 150%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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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 |
주성민 아프리콧스튜디오 트렌드 사업부문 대표는 “청주 충청점 오픈은 지방 주요 도시로의 확장을 의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가족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콧스튜디오는 9월 중 또 다른 도시에서 신규 하우스 매장 오픈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년 런칭 이래 아프리콧스튜디오는 6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가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서 패션, 스킨웨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의 자유와 부모의 삶의 균형”을 핵심 가치로 삼아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