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드받골드, '오카야마 블랭킷 도넛(OKAYAMA Blanket donuts)' 한국 론칭

(주)올드받골드가 일본 디저트 마켓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는 오카야마(岡山)의 명물 '오카야마 블랭킷 도넛(OKAYAMA Blanket donuts)'을 국내 론칭, 6월12~14일 서울 학여울 세텍에서 열리는 '제25회 제일창업박람회in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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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주)올드받골드

'오카야마 블랭킷 도넛(OKAYAMA Blanket donuts)'는 제3세대 생도넛으로써, 부드러운 브리오슈 도우(Brioche Dough)에 버터를 듬뿍 사용하고, 홋카이도 우유로 만든 생크림을 사용해 만들었다.

블랭킷 도넛은 포르투갈 디저트 '말라사다(malasada)'와 이탈리아 디저트 '봄볼로니(Bomboloni)'의 쫀득쫀득하고 폭신폭신한 장점을 살린 제3세대 생도너츠로써, 일본 디저트 마켓의 인기 중심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제공 : (주)올드받골드

(주)올드받골드는 오리지날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최고의 디저트와 치즈를 수입 유통하는 전문회사이며, '오카야마 블랭킷 도넛(OKAYAMA Blanket donuts)'를 한국내 독점 수입 전개한다.

이 회사는 일본의 과일디저트와 과일산도 제품으로 유명한 '마토이(MATOI) 과일산도'를 국내에 론칭, 과일 쇼트케이크 • 과일 모찌 • 과일 빙수 등 다양한 과일 디저트를 선보인바 있으며, 이번 '제25회 제일창업박람회in서울'에 '오카야마 블랭킷 도넛'과 함께 출품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주)올드받골드

(주)올드받골드 관계자는 "오카야마(岡山)에서 도넛이 유명한 이유는 다양하고 독특한 도넛 전문점들이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모테마치 상가와 오카야마 역 주변에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넛 가게들이 모여 있으며, 오카야마의 디저트 문화를 대표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카야마 시 도넛은 귀여운 팝 아트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맛의 도넛을 제공하고, 젊은 층과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오카야마는 '과일 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복숭아 포도 무화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도넛이 인기입니다. 이러한 과일을 활용한 도넛은 신선한 맛과 향을 제공합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주)올드받골드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오카야마 블랭킷 도넛(OKAYAMA Blanket donuts)'의 메뉴 중 ▲Classic Glazed(クラシック・グレーズ ) :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기본 도넛 ▲ Caramel Salt(キャラメル・ソルト) : 진한 캐러멜과 소금의 조화로운 맛 ▲ Strawberry(ストロベリー ): 신선한 딸기의 상큼한 맛이 특징 ▲ Matcha Custard(抹茶カスタード): 녹차와 커스터드 크림의 조화 등 명품 도넛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