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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에비앙’, 배우 김지연 기용 신규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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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연과 함께한 에비앙의 광고 캠페인 (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에비앙이 배우 김지연을 모델로 전격 기용,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지연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김지연은 수영장과 실내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싱그러움과 수분 충전 후 활기찬 일상의 모습을 뽐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광고 영상에는 청정 알프스 수원지를 연상케하는 푸른 수영장에서 물과 교감하며 수분을 충전하는 모습이, 실내를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무료한 일상 속 에비앙으로 활기를 충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에비앙 관계자는 “배우 김지연이 가진 맑고 싱그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프랑스 알프스에서 온 나의 스몰럭셔리’라는 에비앙의 정체성과 부합한다”며 “이번 모델 기용을 시작으로 소비자에게 에비앙 ‘나를 위한 수분 충전’ 캠페인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비앙은 프랑스 알프스에서 생산되는 천연 미네랄 프리미엄 워터로, 4800m의 알프스산맥 청정 자연의 눈과 비가 특유의 빙퇴석 점토층 사이를 지나 약 15년에 걸쳐 느린 속도로 내려오면서 자연 정수된 것이다. 에비앙은 대표 프리미엄 워터로 미네랄이 풍부해 120년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BHC, 가맹점 상생위한 ESG 경영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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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대표이사 임금옥) 가 가맹점 상생과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해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사진제공 : BHC 임금옥  대표이사 BHC 는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2023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공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BHC 는 지난해 상반기 이후부터 TF 팀을 구성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ESG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심화, 육계 및 식용유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가맹 본부의 수익이 하락하는 추세와 더불어 가맹점주들의 배달 관련 수수료와 인건비 상승, 임대료, 전기 및 가스 요금 등의 비용들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bhc는 가맹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 마련과 책임 있는 기구 설립으로 지속적인 논의, 단기간 내 결정 가능한 실행방안 도출을 적극 검토했다. 이후 BHC 는 산하에 ‘ESG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임금옥 대표)를 지난해 연말 출범하고 친환경 경영(Environment), 사회적 가치 경영(Social), 책임 투명경영(Governance) 등 분야별로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 경영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 BHC의 ‘ESG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첫 ESG 경영 실천 방안으로 1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사업을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매장별 최대 1,000만원까지 상생지원금 7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BHC 는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억 원 규모의 건강검진 비용을 마련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