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게이트 Peoplegate

세븐틴, NCT,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데이식스 등 K-아이돌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한솔섬유의 '메아(MEA)’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솔섬유_MEA_메아 국내 디자이너 혹은 캐주얼 브랜드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스타들의 패션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고 유행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그 중 시크한 젠더리스 룩으로 사랑받고 있는 'MEA'는 리브랜딩 1년만에 K-아이돌과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TOP3 섬유 벤더사인 ㈜한솔섬유에서 만든 자체 브랜드 'MEA'는 품질, 디자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컬렉션인 2024SP NEW WAVE는 편안함과 감각적인 아웃핏으로 젠더플루이드적인 감성을 통해 진보적인 생각과 즐거움을 담은 컬렉션을 보여주어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로, 소비자에게 특별하고 현대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아이돌 NCT 텐, 엔하이픈 제이크, 이븐 정헌 등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있는 PANNELED RACING JACKET은 울(Wool) 원단을 사용하여 믹스매치 및 포인트 로고 자수와 함께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KNIT NECK TRACK JACKET은 세븐틴의 에스쿱스가 착용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MEA' 관계자는 ‘국내 팝업스토어, 해외 판로 확장 등 소비자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라고 준비중인 내용을 설명했다. ■ 피플게이트(PEOPLEGATE) 기사 게재 상담 및 요청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30년 이상 수출오더와 의류 제조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기업 한솔섬유가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메아(MEA)'와 '뚜오미오(Tuomio)' 브랜드를 선보였다. '메아'는 고감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뚜오미오'는 소프트 유틸리티 여성 브랜드로 포지셔닝 되었다. 이들 브랜드는 2022년에 소개된 이후 6개월간의 컨셉 리브랜딩과 팀 재정비를 거쳐 2023년 가을/겨울 시즌에 독립 자사몰에서 재출시 된다.  사진 = 메아(https://measeoul.kr) / 뚜오미오(https://tuomio.co.kr) '메아'는 고급스럽고 구조적인 특색을 지닌 스트리트 패션을 추구하며, '뚜오미오'는 절제되고 세련된 유틸리티 디자인을 강조하며 편안한 소재와 곡선적인 구조를 통해 다양한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이들의 리론칭은 한솔섬유의 미래지향적인 성장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의미한다. 한솔섬유 박선주 상무는 이번 리론칭의 원동력을 "스타트업의 역량을 발휘하는 신규 팀이 이뤄낸 결과" 로 꼽아, 이들의 업무 능력과 시장 파악 능력을 강조했다. 앞으로 1~2년 동안의 브랜드 성과에 따라 추가 투자 결정도 예상되며, 한솔섬유의 패션 분야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기대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