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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티(TREVITY), 베트남 이어 태국 체험단 시장 진출…방콕·치앙마이 15개 캠페인 운영

퍼스트마케팅컴퍼니(대표 김우석)가 운영하는 여행 체험단 플랫폼 트래비티(TREVITY)가 베트남에 이어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마사지·스파, 숙박, 식당, 문화체험 분야에서 15개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모집을 마친 12개 캠페인에는 모집 인원 138명의 약 2.2배인 306명이 신청했다. 태국 현지 사업자를 위한 광고주 페이지도 개설해 한국과 중국 여행객 대상 마케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퍼스트마케팅컴퍼니가 운영하는 여행 체험단 플랫폼 트래비티(TREVITY)가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사진 제공 : 트래비티(TREVITY)


[피플게이트]  여행 체험단 플랫폼 트래비티(TREVITY)가 베트남에 이어 태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한국인 여행객과 해외 현지 매장을 연결하는 체험단 운영 모델을 방콕과 치앙마이에 적용하며 동남아시아 여행 마케팅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트래비티를 운영하는 퍼스트마케팅컴퍼니(대표 김우석)는 태국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방콕과 치앙마이 등에서 총 15건의 체험단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국 진출은 기존 플랫폼 이용자들의 요청에서 출발했다. 트래비티는 그동안 베트남 호찌민 등을 중심으로 한국인 여행객과 현지 매장을 연결하는 체험단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후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태국에서도 체험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하면서 현지 파트너 발굴과 캠페인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태국 현지 매장 발굴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단이 직접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확보하고, 각 매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캠페인으로 구성해 참가자를 모집하는 구조다.

방콕·치앙마이 마사지·숙박·식당·문화체험 등 15개 캠페인 운영

트래비티가 태국에서 운영한 캠페인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업종은 마사지·스파를 비롯해 숙박, 식당, 네일 서비스, 문화체험, 전통의상 대여 등이다.

주요 참여 매장으로는 방콕의 헬스랜드 스파, 음양 마사지, 카지 타이 마사지 등이 있다. 숙박 분야에서는 헬스랜드 리조트가 참여했으며, 방콕 식당 빡댕과 미모 네일도 캠페인에 이름을 올렸다.

치앙마이에서는 페인팅 카페를 비롯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전통의상 대여 매장도 참여했다.

체험단 참가자는 매장에서 제공하는 이용권으로 해당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뒤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한다.

현지 매장은 숙박이나 식사, 마사지 등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는 여행 중 경험한 내용을 한국어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운영 구조는 해외 현지 사업자가 한국인 여행객에게 자사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여행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광고 콘텐츠와 구별되는 체험형 마케팅 방식이다.

체험단 138명 모집에 306명 신청…태국어 광고주 페이지 개설

태국 체험단 캠페인에서는 모집 인원을 웃도는 신청이 접수됐다. 트래비티가 운영한 총 15개 캠페인 가운데 모집을 완료한 12개 캠페인의 모집 인원은 138명이다. 실제 신청 인원은 306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약 2.2배를 기록했다.

개별 캠페인에서도 참가 신청이 이어졌다. 방콕 헬스랜드 스파 캠페인은 26명 모집에 58명이 신청했다. 모집 인원의 약 2.23배에 해당한다.

헬스랜드 리조트 1박 숙박 캠페인에는 10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모집 인원 대비 3배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마사지와 스파뿐 아니라 숙박 체험에서도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되면서 다양한 여행 서비스에 대한 체험단 참여 수요를 확인했다.

트래비티는 태국 현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안내 채널도 마련했다. 태국어 광고주 페이지를 개설하고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마케팅과 중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샤오홍슈·디엔핑 마케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국 현지 매장이 한국과 중국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여행객 대상 마케팅 방식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트래비티는 베트남에서 운영해 온 해외 현지 매장과 한국인 여행객 간 체험단 연결 모델을 태국으로 확대하면서, 현지 파트너 협력과 여행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서비스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