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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광고 없이 키운 안전화 인스타그램…워킷, 소셜아이어워드 대상

안전화 브랜드 워킷(WORKET)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중견기업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목수와 타일 시공자, 도배사, 로프공 등 현장 전문가들의 기술과 직업적 자부심을 인터뷰·숏폼 콘텐츠로 조명하고, 별도의 유료 광고 없이 채널을 성장시킨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 2026 중견기업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한 안전화 브랜드 워킷(WORKET)
사진 출처 : 워킷(WORKET)


[피플게이트]  워킷이 전개하는 안전화 브랜드 ‘워킷(WORKET)’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중견기업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디지털 시상제도 아이어워즈(i-AWARDS)의 소셜미디어 부문 행사다. 인터넷·디지털 분야 평가위원단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콘텐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품질 및 이용자 경험을 평가한다.

소셜아이어워드 공식 수상작 명단에도 ‘워킷 안전화 인스타그램’이 2026년 중견기업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수상작으로 등재됐다. 

목수·도배사·로프공의 일과 자부심을 콘텐츠로

워킷 인스타그램의 핵심은 안전화의 기능과 제품 사양을 전달하는 데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브랜드 콘텐츠의 중심에 배치한 것이다.

목수와 타일 시공자, 도배사, 로프공, 건축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을 인터뷰와 숏폼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들의 기술과 경험, 책임감, 일을 대하는 태도와 직업적 자부심을 구체적인 현장 이야기로 전달했다.

콘텐츠 포맷도 현장 체험과 작업 노하우, 직업 이야기, 노동요, 제품 활용법 등으로 다양화했다. 현장 종사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숏폼 중심으로 구성했다.

워킷은 별도의 유료 광고 없이 오가닉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했다. 단기간의 조회수보다 이용자의 자발적인 공감과 공유를 유도하고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를 축적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수상은 현장 종사자의 실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브랜드 슬로건인 ‘생각의 차이가 만드는 가치’를 디지털 콘텐츠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추성훈 모델 발탁·심파텍스 적용…세이프티 브랜드 확장

워킷은 ‘워크(Work)’와 ‘로켓(Rocket)’을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일하는 사람의 더 나은 움직임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인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했다. 현장 작업화의 기능에 스타일을 결합하고, 전문 작업자는 물론 워크웨어와 기능성 신발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일부 제품에는 독일 기능성 소재 브랜드 심파텍스(Sympatex)를 적용했다. 심파텍스 공식 자료에 따르면 해당 멤브레인은 방수·투습 기능을 갖췄으며 PFAS와 PTFE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워킷은 안전화 제품을 기반으로 현장 작업자의 기술과 직업적 가치를 조명하는 세이프티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과 디지털 콘텐츠를 연결해 기능성·스타일·현장 문화를 함께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김대호 워킷 대표는 “워킷은 ‘생각의 차이가 만드는 가치’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장 작업자들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