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가 경기 안양시 안양남부시장에서 개최한 ‘유쾌한 착한소비 바자회 한마당’이 시민과 지역단체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노숙인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속을 위한 나눔 행사로, 시민 참여형 캠페인과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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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
“밥은 하늘입니다. 그래서 서로 나누어 먹습니다.”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이사장 안승영)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개최한 ‘유쾌한 착한소비 바자회 한마당’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남부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안양남부시장상인회의 장소 제공과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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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
유쾌한공동체는 경기 중부지역 유일의 노숙인 일시보호사업과 무료급식소, 푸드뱅크 등을 29년째 운영하며 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노숙인 일시보호사업은 지자체 지원 없이 시민 후원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바자회 역시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문화 확산, 공동체 의식 회복을 목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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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
“착한 소비가 나눔이 되다”… 시민 참여 이어져
행사장에는 자선 바자회를 비롯해 노숙인 및 비주택거주자 인식개선 캠페인,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시민 참여형 나눔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운영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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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
특히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시민 참여형 포토존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당신의 온기가 누군가의 내일을 살립니다”, “한 평 반 남짓의 고시원과 쪽방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에 관심을”, “밥은 하늘입니다. 그래서 서로 나누어 먹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보드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생활용품과 의류, 잡화 등을 1,000원부터 판매한 ‘오픈 세일’ 코너 역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돌봄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소비 자체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소비’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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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
행사 관계자는 “노숙인과 고립세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기관·봉사단체 총출동… 공동체 연대 빛났다
이번 행사에는 안양남부시장상인회와 봉봉유통, 유일상회 등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연대와 화합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성결대학교(SKU마음상담소), 국제사이버대학교, 샘병원, 앞선중화한·양방병원, 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양지부, 안양시공유냉장고,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여성의전화 등 다수의 기관과 시민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공연 역시 풍성하게 펼쳐졌다. 안양시니어합창단, 천사휘파람 아코디언팀, 파시오네 통기타 공연팀, 경기민요학원, 블랙홀사운드 최병열 단장, 팬플룻협회 홍광일 회장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운영에 동참하며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안승영 유쾌한공동체 이사장은 “이번 바자회가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쾌한공동체는 앞으로도 무료급식소 운영과 푸드뱅크, 노숙인 일시보호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후원문의 :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031-443-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