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스X공각기동대 협업 공개'…“Ghost Without Borders” 2026 컬렉션 화제

그래픽 티셔츠부터 키링까지…협업 컬렉션 구성

(주)그레이고(대표 KIETH KIM)가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이스(NOICE)'와 글로벌 SF 명작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Ghost Without Borders’ 테마를 바탕으로 인간과 AI의 경계를 탐구한 이번 컬렉션은 그래픽 티셔츠와 키링으로 구성되며, 도쿄 전시 프로젝트와 연계된 글로벌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이스(NOICE)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협업
사진 출처 : NOICE(노이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NOICE'가 글로벌 SF 명작 '공각기동대'와의 공식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며 패션 업계와 콘텐츠 팬들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 

이번 협업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대규모 전시 ‘GHOST IN THE SHELL : 2026 The Exhibition in Tokyo NODE’와 연계된 프로젝트로, 노이스는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협업 파트너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그래픽 협업을 넘어 작품이 오랫동안 제기해온 철학적 메시지를 동시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노이스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문화적 해석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로, 영화와 필름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해왔다. 이번 협업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공각기동대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 

“Ghost Without Borders”… 인간과 AI의 경계를 묻다

이번 컬렉션은 ‘Ghost Without Borders(경계 없는 영혼): 2026’이라는 테마 아래, 인간과 기계(AI)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 1995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2004년 극장판의 상징적인 장면들을 선택적으로 결합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서사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노이스(NOICE)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협업 그래픽 티셔츠 이미지
사진 출처 : NOICE(노이스)


특히 공각기동대가 던져온 ‘기술과 인간,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노이스 특유의 컨템포러리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메시지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총 5종의 그래픽 티셔츠와 1종의 키링으로 구성된다. 대표 캐릭터와 상징적인 장면을 활용한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티셔츠는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 중심으로 전개된다. 키링은 작품 속 오브제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팬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각기동대가 지닌 세계관과 메시지는 노이스가 지향하는 ‘헤리티지의 현대적 재해석’과 깊이 맞닿아 있다”며 “일본에서 선공개된 제품들이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노이스가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인정받은 사례로도 평가된다.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K패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NOICE X 공각기동대 협업 컬렉션'은 노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