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우도 취약계층에 4천만 원 상당 ‘자상 한 상자’ 전달
락앤락과 기빙플러스가 제주 서귀포 및 우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은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며 ESG 기반 나눔 활동을 펼쳤다. 기업·지자체·NGO가 협력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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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 기빙플러스 서귀포 자상한상자 전달식 전경 ESG 사회공헌 활동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재단법인 기빙플러스가 제주 서귀포와 우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8일 서귀포시청에서 ‘자상 한 상자’ 1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을 비롯해 락앤락 안성일 전무, 기빙플러스 백준현 실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제주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원 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서귀포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제주 전역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상 한 상자’는 ‘자상하다’는 의미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기부 상자라는 뜻을 담은 기빙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21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상자는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텀블러, 멀티비타민, 고무장갑, 샴푸와 린스, 화장품, 건강식품, 음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이 포함됐다. 해당 물품은 서귀포시청 복지위생국을 통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Love for Planet’을 통해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재활용해 제주 올레길에 업사이클링 벤치를 설치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나눔 역시 제주 환경 캠페인 ‘Love for Jeju’와 연계해 진행되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했다.
또한 양사는 지난 10일 우도면사무소를 방문해 추가로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고,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사람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Love for Jeju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ESG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며 “기빙플러스와 지역 관계자들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는 “락앤락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와 우도 지역까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함께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해 온 친환경 나눔가게 사업을 기반으로 2022년 설립된 ESG 플랫폼 조직이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포용성’ 부문을 수상하고, 2025년에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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