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노이스(NOICE)가 일본 아티스트 VERDY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 ‘휴먼 커넥션(Human Connection)’을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현대 문명과 자연, 인디언 전통과 웨스턴 유산이라는 서로 다른 세 계의 경계에서 발견한 ‘연결(Connectivity)’의 가치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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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NOICE(노이스) |
‘휴먼 커넥션’은 인간 본연의 유대와 조화, 그리고 다양성 속의 공존을 주제로 한다. 거칠고 원초적인 질 감, 자유로운 그래픽, 그리고 웨스턴 감성이 결합된 디자인을 통해 자연과 인간, 문화와 세대 간의 교감을 노이스와 VERDY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10월 22일에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노이스 앰버서더 박서준 배우, 그래픽 아티스트 VERDY, 그리고 다양한 셀럽들이 함께 하는 프라이빗 이벤트로써, 이번 노이스 X VERDY 협업 컬렉션은 워크 재킷, 스웻셔츠, 데님 셔츠 & 팬츠, 모자,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23일 목요일 노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noice.co.kr)와 노이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10월 24일, 일본 내 주요 패션·예술 브랜드의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츠모 그룹(Otsumo Group)의 대표적 문화 공간인 오츠모 플라자(Otsumo Plaza)에서 팝업 스토어가 오픈된다.
이번 일본 팝업에는 박서준 배우가 함께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현지 패션 및 문화계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패션 브랜드와 그래픽 아티스트 VERDY가 공유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독창적인 비주얼 언어 를 담은 이번 협업은, 단순한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의 연결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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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NOICE(노이스) |
▌VERDY (베르디) / the graphic artist and designer
VERDY는 일본 오사카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로, 2008년 동료 아티스트 K.I.T.와 함께 그래픽 디자인 그룹 ‘VK DESIGN WORKS’를 공동 설립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아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대표 브랜드「Girls Don’t Cry」와「Wasted Youth」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감성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현대 스트리트 컬처 신(street culture scene)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Nike, Human Made, UNION, LEVI’S, BE@RBRICK, BTS 등, 세계적인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폭넓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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