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서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역과 한국의 유명 및 신진 디자이너 35개 팀 모여 100개 이상 작품 선보일 예정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in 서울’은 아시아 신세대 크리에이티브 & 디자인 협회(Asian New Generation Creativity & Design Association)가 주최하고 문화·창조산업국(CCIDA)이 후원하는 행사로, ‘홍콩 위크 2025@서울’의 핵심 기획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
|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in 서울 |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20)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와 전시를 통해 홍콩 패션 디자인의 독창적인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고, 홍콩과 한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쇼에는 홍콩과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역(Greater Bay Area)의 신진 디자이너 30개 팀과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 5개 팀이 참여하며, 총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콩과 한국의 칸토팝, 케이팝, 영화 등을 통해 문화적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
서울 성수동에서 9월 27일 열릴 개막식과 패션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무대와 함께 칸토팝 및 케이팝 공연이 어우러지며, 70점이 넘는 의상들이 한국과 홍콩의 패션 업계 전문가와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2주간 패션 전시회가 진행되며, 홍콩과 한국의 문화적·예술적 교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
|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in 서울 |
‘로컬 파워’라는 주제 아래, 본 프로젝트는 홍콩과 한국의 문화유산과 현대 패션이 만나는 지점을 새롭게 조명하며, 디자이너들이 지역적 정체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CCIDA 지원 하에 진행된 네 개 프로젝트(홍콩의 Amazing Cut 1, 홍콩 패션 서밋 2024, Young Knitwear Designers’ Contest 2024, NEXT@Fashion InStyle 2025)의 신진 디자이너들도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과 한국, 그리고 대만구역의 디자이너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세계적 패션 도시로서 홍콩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홍콩 현지 브랜드들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자, 양국 패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문화·창작의 장이 될 것이다.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in 서울’의 첫 무대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홍콩 CENTRESTAGE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9월 27일 서울에서 개막식과 패션쇼가 진행된다. 본 무대에서는 AI 기술로 제작된 패션쇼와 함께 홍콩과 한국의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패션과 음악이 결합된 대규모 축제가 될 것이다.
 |
|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in 서울 |
이어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홍콩의 고전 영화, 도시 건축, 거리 풍경, 팝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역과 한국에서 온 35개 팀의 유명 및 신진 디자이너들이 100점 이상의 패션 작품을 선보이며, 각 작품은 지역의 문화 유산과 예술적 가치를 담아낸다. 이번 행사는 현대 패션이라는 언어를 통해 홍콩과 한국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시각적 축제를 만들어낸다.
▌소개: 로컬 파워 2025 홍콩 패션 in 서울
아시아 신세대 크리에이티브 &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창조산업국(CCIDA)이 후원하는 “로컬 파워 2025 홍콩 패션 in Seoul”은 “홍콩 위크 2025@서울”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 행사는 2025년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화려한 패션쇼와 전시를 선보이며 성대한 마무리를 짓는다. 이번 행사는 홍콩 패션 디자인의 독특한 매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홍콩과 한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지역의 엘리트 디자이너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로서 홍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홍콩의 현지 브랜드들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홍콩과 한국 패션 산업 모두에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 홍콩-한국 문화 창작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홍콩 위크 2025@서울” 소개
서울에서 열리는 패션쇼와 전시회는 “홍콩 위크 2025@서울”의 주요 기획 프로젝트이다. 홍콩 위크는 홍콩 정부 레저·문화서비스부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 예술 축제로, 세계 각지에서 홍콩의 창의성을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에는 서울에서 홍콩의 역동적인 예술 현장을 선보이며, 9월 26일부터 14개의 프로그램과 65개 이상의 공연·활동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춤, 음악, 영화, 중국화, 만화, 패션 디자인 등 동서양의 창의적 융합을 보여준다.
▌아시아 신세대 크리에이티브 & 디자인 협회 소개
이 협회는 홍콩의 경쟁력 있는 신세대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인재를 지원하는 중심 플랫폼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창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도리안 호(Dorian Ho)’는 협회 설립을 주도하며, 홍콩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품질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협회는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며,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창조적 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창조산업국(CCIDA) 개요
2024년 6월 설립된 문화·창조산업국(CCIDA)은 이전 명칭인 “Create Hong Kong (CreateHK)”로 알려져 있으며,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문화·스포츠·관광부 산하 전담기관으로, 문화·창조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적은 홍콩 내 예술, 문화, 창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이를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주요 전략 목표는 우수 인재 육성, 스타트업 지원, 시장 탐색, 교차 장르·산업 협력 촉진, 홍콩을 아시아 창조 허브로 육성하는 것이다. CCIDA는 홍콩의 글로벌 문화 교류와 창조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홍콩이 동서양을 잇는 국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다.
▌전시회 정보
일시 : 2025년 9월 28일 (일) ~ 10월 11일 (토)
운영 시간 :
- 월요일 ~ 금요일 : 13:00 ~ 20:00
- 토요일 ~ 일요일 : 12:00 ~ 20:00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20 (무료 공개)
추가 정보 : https://localpowerhk.com
공식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ocalpower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