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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PIS 2025 참가업체 워크숍', 서울 • 대구에서 준비 열기 가득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업체 대상 사전설명회 성격의 워크숍을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개최하였다.


PIS 2025 참가업체 서울 워크숍(PFIN)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번 워크숍은 전시 참가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전시 준비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이어 매칭 및 전시 콘텐츠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참가업체와의 소통으로 본격적인 전시 준비 박차

지난 6월 27일(금) 섬유센터에서 열린 서울 워크숍에는 수도권 및 중부권 소재의 주요 참가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7월 9일(수)에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40여 명의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미나장을 가득 채웠다.


PIS 2025 참가업체 서울 워크숍(마이스허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워크숍은 △PIS 2025 전시회 운영 방향(섬산련)을 시작으로, △2026~27 F/W 시즌 글로벌 소재 트렌드와 이를 반영한 전시 콘셉트 소개(PFIN)가 이어졌다.

트렌드 세션에서는 ‘LOOP’을 전시 콘셉트로 삼아 ‘Time’, ‘Act’, ‘Circle’, ‘Joy’ 네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소재 흐름과 컬러 전략을 제시해 참가업체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전시 지원 서비스가 소개되었다.

△마이스허브는 PIS 2025에서 처음 선보이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과 E-Floor Map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며, 보다 스마트한 전시 운영을 위한 활용방법을 설명하였다.

△라온버드는 올해 전면 무상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룩북 제작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며, 참가업체의 대표 소재를 효과적으로 바이어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콘텐츠를 제안하였다. 


PIS 2025 참가업체 대구 워크숍(엑스포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외에도 △엑스포뷰는 부스 장치 시공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였고, 5개의 세션이 끝난 후 참가업체 실무자들은 한동안 자리에 남아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분야별로 질문을 이어가며 전시회 준비에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를 보였다.

섬산련 관계자는 “PIS 2025는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참가업체들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 전 단계부터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들에 대한 참가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PIS 2025 참가업체 대구 워크숍(라온버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프리뷰 인 서울 2025' 는 8월 20(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2개의 트렌드 포럼관과 신소재·첨단테크를 선보이는 특별관, 지속가능 중심의 전시 콘텐츠 강화, 글로벌 포럼·피칭스테이지·세미나 등 볼거리가 풍부한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한층 더 매력적인 전시회로 다가갈 예정이다.


▌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시마케팅실 TEL: 02-528-4052, E-mail: jhk@kofo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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