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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모자, 패션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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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전문 생산업체 거성모자(대표 고재홍 www.ksmoza.co.kr)가 브랜드 모자 생산 프로모션에 나선다. 거성은 자체 모자 브랜드로 「푸치니」 「시라소니」 「퓨터화이트」와 라이선스 브랜드 「스파이」 「라파클럽」 「슬레진저」 「케이즈엔크루」 「헨리풀」 등 모자 종합 메이커로서 다 브랜드 전략을 구사, 스포츠 패션 모자를 20년 동안 제조 유통해 왔다. 이 회사는 평화시장 내 자체 직매장 유통을 비롯해 킴스클럽 서울 경인 지역 7개점 및 홈플러스 행사에 참여하는 등 모자 생산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체 유통을 전개해 왔다. 내부적으로는 재단실 샘플실 자수실 봉제공장과 남동공단 내 1800㎡ 규모의 물류창고 등 완벽한 자체 모자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1988년부터 모자 생산에 투입, 지금까지 모자만 생산해 왔다. 일본 대만 남미 지역으로 모자를 수출하고, 일부 국내 유통과 브랜드에 모자를 납품하면서 수익이 있을 때마다 생산 라인을 증설하거나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고 샘플을 개발하는데 투자했다. 모자 생산으로 거둔 수익을 부동산 투자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생산 라인에만 집중해 온 것이 후회스러울 때도 있지만 제조업체를 운영하면서 시설 투자에 욕심을 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고재홍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모자만을 생각하고, 생산 현장에서 고충을 함께한 패밀리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생산시스템 구축에 집중해 왔다. 그는 “모자 내수 시장 규모가 이마트에서만 연간 500억원, 홈플러스 300억원, 롯데마트 150억원대 규모로 전해 들었다. 주요 할인점 유통을 통해서만도 최소 1000억원의 모자 시장 규모가 형성돼 있는 셈이다”라면서 “거성은 내수 유통에 적극 가세, 모자 전문 기업으로서 내수 시장 1인자의 자리를 향해 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거성은 이와 함께 자체 기획력을 100% 활용해 패션 브랜드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모자 생산 프로모션 사업도 강화한다”라고 거성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