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부상품 판매, 취약계층 지원 자원순환 ESG 나눔스토어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가 3월 9일, 서울 신림선 서원역 인근에 ‘기빙플러스 28호점 서원점’을 신규 오픈하며 서울 서남권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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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빙플러스 28호점인 서원역점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마스코트인 ‘코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사진- 기빙플러스 제공) |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채용하여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원순환 ESG 나눔스토어다.
이번 서원점은 서울 관악구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기빙플러스 매장으로 서울 서남권 지역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리체' 등 10개 기업 물품 기부
이번 서원점 오픈은 여러 기업의 적극적인 물품 기부와 협력을 통해 성사되었다. ▲리체 ▲씨씨컴퍼니 ▲타노인터내셔널 ▲알파커머스 ▲인경어패럴 ▲박권표 ▲오션앤하베스트 ▲올리브인터내셔널 ▲굿모닝월드 ▲오픈스페이스 총 10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해당 상품들은 시즌이 지났거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로 유통되지 못해 소각 위기에 놓였던 재고 및 이월 상품들로, 기빙플러스는 이를 자원으로 순환시켜 탄소 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물품 기부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5일간의 풍성한 사은품 혜택...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픈 페스티벌’
오픈 당일인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레몬 음료를 제공하며, 신규 등록 및 1만원 이상만 구매해도 금액별 맞춤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스마트 쓰레기통’을 선착순 한정 증정하며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실속 있는 사은품을 두루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매장을 이용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2명), 뷰티풀링 오일가글 선물세트(20명), 계란찜기(30명) 등 실용 가전과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발표 후 2주 이내에 경품을 수령해야 하며, 미수령 시 해당 물품은 매장에서 다시 나눔을 위한 판매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내어준 파트너 기업들 덕분에 서원점의 문을 열 수 있었다” 며 “서울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이자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거주하는 관악구 서원역 지역 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가치소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자립의 희망을 일구는 일터가 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2017년 서울 석계역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재고 자원을 순환시켜 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5년 ‘서울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나눔가게 ‘기빙플러스’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5월 설립되었습니다. ESG 플랫폼을 지향하며 ‘기빙플러스’ 스토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포용성’ 부문을 수상하였고, 2025년에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