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장류 전문기업 신송식품이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고추장과 즉석 된장국, 조미김 등 K-푸드 제품을 선보였다. 2024년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한 신송식품은 유럽 현지 유통업체와 수입사, 식품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에 나섰다. 한국 전통 발효 장류의 활용 범위를 글로벌 요리로 넓히고 유럽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수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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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파리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와 상담중인 신송식품 부스 / 사진제공 : 신송식품 |
[피플게이트] 한국 전통 장류 전문기업 신송식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2026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고추장과 즉석 된장국, 조미김 등 다양한 K-푸드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송식품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식품·유통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연속 참가한 신송식품은 한국 전통 발효 장류의 경쟁력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고, 유럽 현지 유통업체 및 식품 서비스 기업과의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SIAL Paris는 1964년 시작돼 2년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식품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약 130개국에서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약 40만 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식품기업과 유통업체, 수입사, 외식·식품 서비스 관계자들이 모여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했다.
신송식품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 전통의 맛을 유지하면서 해외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소개했다.
고추장·즉석 된장국·조미김 전시…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글로벌 활용성 소개
신송식품이 이번 박람회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한 제품은 고추장을 비롯한 한국 전통 발효 장류와 즉석 된장국, 조미김 등이다.
대표 제품인 고추장은 한국 음식에 사용하는 전통 발효 양념이라는 특성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메뉴에 적용할 수 있는 소스로 소개됐다.
볶음과 구이, 양념 요리 등 폭넓은 조리 방식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 음식뿐 아니라 현지 식문화와 결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안했다.
신송식품은 고추장을 한식 전용 식재료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국가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소스로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간편식 제품인 즉석 된장국도 주요 전시 품목으로 선보였다.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된장국은 별도의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조미김 역시 해외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한국 식품을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신송식품은 전통 장류와 간편식, 조미김을 함께 선보이며 한국 식품의 다양한 소비 방식과 활용 가능성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해외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과 식문화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K-푸드의 시장 확대 가능성을 알렸다.
유럽 유통업체·수입사와 수출 상담…신규 거래처 발굴 및 글로벌 유통 확대
신송식품은 SIAL Paris 2026 참가 기간 유럽 현지 유통업체와 수입사, 식품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고추장과 즉석 된장국, 조미김 등 주요 제품의 특성과 활용법을 소개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의를 이어갔다.
최근 유럽시장에서 한국 식문화와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송식품은 한국 전통 장류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고추장을 다양한 현지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소스로 제안하면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 식품을 보다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성과 조리 방식을 알렸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2024년에 이어 다시 SIAL Paris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유통 관계자들에게 신송식품의 전통 장류와 다양한 K-푸드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유통 파트너를 발굴해 K-장류의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송식품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식품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한국 전통 장류와 식문화를 알리고 있다.
해외 시장별 소비 특성과 식문화에 맞는 제품 및 활용법을 제안하면서 글로벌 식품·유통업체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이번 SIAL Paris 2026 참가를 계기로 유럽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통업체 및 수입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신송식품은 앞으로도 한국 전통 장류의 특성을 살린 제품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