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가 서울 청담동에서 2026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배우 이성경, 엔믹스 설윤, 모델 송해나가 참석해 새로운 시즌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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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담동 산드로 2026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붉은 벽돌 건물 사진 제공 : 산드로(Sandro) |
[피플게이트]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가 9월 2일 서울 청담동에서 ‘2026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성경과 그룹 엔믹스(NMIXX) 설윤, 모델 송해나를 비롯해 패션·아트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사람은 산드로의 26FW 컬렉션을 각자의 스타일로 연출하며 새로운 시즌의 프렌치 무드를 보여줬다.
행사장은 프랑스 예술과 디자인의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프렌치 아티스트의 빈티지 가구를 산드로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배치해 패션과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했다.
오페라 코미크에서 완성한 캠페인…패션과 현대무용의 만남
행사에서는 파리의 역사적인 오페라 코미크(Opéra Comique)를 배경으로 제작한 산드로 2026 가을·겨울 캠페인 영상과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드로가 이어온 프렌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표현 방식의 조화를 담았다. 무대와 객석, 의상 제작 공간과 백스테이지 등 극장 곳곳을 배경으로 패션이 하나의 공연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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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빈티지 가구와 산드로 26FW 의상을 전시한 청담동 프레젠테이션 공간 사진 제공 : 산드로(Sandro) |
컨템포러리 댄스의 움직임도 캠페인의 주요 표현 요소로 활용했다. 모델과 무용수의 움직임을 통해 의상의 실루엣과 소재가 지닌 유연성을 보여주고, 정교한 디자인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했다.
산드로는 이번 캠페인을 “헤리티지와 동시대적 표현 사이의 대화”로 소개했다. 오페라 코미크의 공연 문화와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연결해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태도를 함께 표현했다.
정교한 테일러링에 현대적 실루엣…일상으로 확장한 프렌치 룩
산드로 26FW 컬렉션은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을 기반으로 테일러링과 소재,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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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미니드레스를 착용한 엔믹스 설윤의 산드로 2026 가을·겨울 스타일 사진 제공 : 산드로(Sandro) |
간결하게 정돈한 재킷과 팬츠, 구조적인 드레스와 아우터를 중심으로 격식을 갖춘 자리부터 일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정교한 재단과 여유 있는 비례를 조합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더했다.
소재의 질감과 의상의 구조가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테일러링 아이템은 단정한 선을 강조하고, 드레스와 니트웨어 및 가죽 아우터는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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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드레스와 가죽 아우터를 매치한 모델 송해나의 산드로 26FW 행사 룩 사진 제공 : 산드로(Sandro) |
이성경은 브라운 컬러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조합한 테일러드 룩을 선택했다. 짧은 길이의 이너웨어와 여유 있는 팬츠 실루엣으로 산드로의 현대적인 여성복 스타일을 표현했다.
설윤은 간결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장식적인 네크라인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절제된 색상과 구조적인 실루엣을 활용해 단정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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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테일러드 슈트를 착용한 배우 이성경의 산드로 26FW 행사 스타일 사진 제공 : 산드로(Sandro) |
송해나는 블랙 드레스에 가죽 아우터를 매치했다. 슬릿 디테일의 드레스와 여유 있는 재킷을 조합해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가을·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산드로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과 캠페인은 전국 산드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SSF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